이거 주작아닙니다 때는 2013년도. 추석이었죠 가족들은 어떠어떠한이유로 나빼고 내려가고 3일동안집에혼자있었음
근데 밤11시 까지 혼자 놀고하니까 야식이먹고 싶었음 걍 과자하고 라면사왔는데 들어올때 현관문제대로안닫고 들어왔었음 ;; 기분이 신난데 문따위에 신경쓸 겨를이없던거죠 걍 그생태로 그날밤에 잤는데 하필 경찰들이 빈집털이 방지 순찰한다고 동네돌아다니다.
집에 문안잠그고 문살짝열린거 보고 경찰들 집에들어왔는데 나 소리때문에 깻음 암튼여러가지 설명하니까 경짤아저씨가 장애인 보는눈으로 날보더군요 암튼 잠도 깨서 새벽운동갔다오고 아침에 야누스5 사러 피방갔다오고. 암튼 재밌는추억으로 남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