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면서 계산시 현찰만 있을때 그..십원짜리 남을때있잖아
가끔씩 챙기기도 뭐해서 바로앞에 기부동전모금함에 넣는것처럼
적금,주택부금,각종보험,통신료 등등 이런 고정지출금액을 제외하고
떠도는 잉여금액이 어느정도 축적될때 부담없이 질러야됨
그래야 기대치 이하의 결과가 나왔을때 묵묵해짐
꼭 지 분수모르고 처발라서 파산하는애들, 특히 근하신때
징징이들을 많이봄
조용히 접는애들은 정말 양반이다
갈갈이니 뭐니 진짜 요란스럽게 접는다
이 핑계 저 핑계 참 고급스럽게 포장을 해도
결국 돈 잃은것 때문에 접는것 아닌가?
물통도 풀통이면 조용한데 반통들이 시끄럽지
척이란 척은 다떨다가 결국 돈에 무너져 접는다고 징징대는거보면
역한데 웃음이 난다 그깟 돈이 뭐라고..ㅋㅋ
오히려 학생들이 꽁독기 하나하나 모아 좋은 결과 냈을때
어쩌다 용돈타서 소액결제하거나 아니면 그냥 무과금으로 친구끼리
즐거움만 도출하는게 참 현명하다고 본다
만원이 십만원이되고 십만원이 백만원이 된다
어중간하게 할꺼면 애초에 하지말던가
할꺼면 그냥 기부한다 생각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왜? 행복 운운하는 사람도 있다만 결국 피같은 지 돈나가는거라
뭐가 나와도 스트레스거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