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충고 안해주고, 오히려 욕할거라 생각했지만
'레퀴오드' 님이 그런 걱정을 덜어주고, 오히려 뜻깊은 충고를 주셨더군요.
그것도 모바일로 말이죠...
제가 아까 글을 올렸던 이유는
'아직도 부족한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기 때문입니다.
충분한데 라는 생각이 더 차지했으나, 왠지 모르게 부족한데 라는 느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껄끄러워서.
그래서 충고라도 듣고 싶었습니다. 정말 절박했었습니다.
그런데 레퀴오드 님이 충고를 해주셔서, 이제 결심했습니다.
요번 설에 만원 쓰고 끝냅니다.
레퀴오드 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제조 세트라도 보내드릴게요(부족하지만)
정말 감사합니다(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