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몇가지 상황으로 봤을때 혈적자는 매우 급조되고 불안정한 근하라는 결론이 나온다.
1. 유출이 다른데에 비해 거의 없었음
2. 게볼의 보급형에 가까운 컨셉으로 현재 범용성이 가장 낮다
3. 저번 좀비클전 현장에서 2015근하는 전혀 새로운 컨셉으로 준비중이다라는 발언(무리수를 뒀음)
4. 결정적으로 B모드가 없다.
아무리 봐도 넥슨이 근하는 최대 돈줄인 만큼 고민하고 고민하다(아니.. 오히려 고민도 안한듯한) 급조되게 만든것 같은 느낌이 강하다. 초유의 사태로 근하 출시 1일만에 상향패치도 감행되었고....
여기서 우리는 4번을 중점적으로 봐야된다.
현재 혈적은 환기특화무기고 범용성은 매우 폭망 게다가 넉백도 패망 B모드도 없다.
아마도 여기서 내가 생각하는것은 근하의 2회 상향이라는 '역의 역통수다.'
'년도 많이 풀리고 환기밖에 못쓰니 혈적자 별로다라는 유저들도 많고 안뽑혀도 그만히라는 유저들도 있는데
그렇게 생각안한다. 아마도 내 예상에는 근하가 끝난후 조만간 혈적자에 대한 대대적인 상향이 또한번 있을것
같다.
가장 필요한건 탄속과 탄창 증가인데 이것보다 더 중요한건 B모드. 가뜩이나 필드에서 맞추기 힘든 개적자에게 넥슨은 사기적인 B모드를 줄 확률이 높은데 무엇일까... 바로 자기 보호를 위한 넉백카운트다. 게임에서 보면 캐릭 주변을 돌며 데미지를 주는 '블레이드 실드'같은 거 본사람 많을텐데 아마 그런식으로 우클릭후 블레이드 실드처럼 닝겐 주위를 돌며 사기적인 넉백을 주는 스킬이 나올 확률이 높다. 그러면 리퍼와 게볼의 장점을 갖춘 완전 밸런스형 무기 탄생
욕하지는 말자 ㅠㅠ
요약
1. 개적자는 급조된 무기
2. 근하이벤후 또한번의 상향이라는 역의 역통수도 예상됨
3. B모드가 나온다면 넉백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