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이다 보니 이게 빠찡코랑 뭐가 다르냐,
3만 5천원 주고 50번 이라는 대박 기회를 얻었어
그리고 50번 다 질렀는데 건진건 아무것도 없는거지
이때 참 무서운게 머릿속에 이런 생각이 든 단 말이지..
" 50개만 더 해볼까? "
그러다 50개 더 질러서 또 아무것도 안뜨고 열받음 + 중독 증세가 나타나서
또 50개 지르고 무한 루프 되다가.
어느샌가 400개 지르고 난후에 제정신 돌아와서..
그다음 지못미
아 물론 저는 아닙니다 뜨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