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하신년 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의도가 묻혔을 수도 있으나,
요즘 하도 강화좀비들이 판을 치고 다녀서, 강화좀비 대상 무기라고 생각해 본다.
현재 리부트 업데이트로 인해서 모든 좀비 사용가능, 좀폭 및 아이템들의 적용으로 인해서
인간진영보다는 좀비진영이 유리해진건 맞다고 필자는 보는바.
32인 공방가면 강화좀비가 많은 곳은 절반도 되는 현재 상황에서
뎀딜을 크게, 그리고 작은 시간동안 폭발적으로 뿜어내는 무기.
그게 혈적자이지 않을까라는 생각.
개인적으로 강화 부두좀비를 많이 꺼리는 편인데
회복할 틈도 없이 혈적자에 몸을 대면 한방컷이라는 예상을 마음에 품고, 내일을 기다려 봄
(수정)
1초 무적 시스템을 무력화 시키는 것으로도 볼 수 있겠음 ㅋ
(추가)
뜬금포로 혈적자 예상을 해보고 싶어 올려봄.
혈적자의 공격모션은 두 가지가 있다고 이미 웹상에 공개된 바,
혈적자는 칼날이 있고, 위에 용 모양의 손잡이가 있다.
아마 타나토스 칼날 모션처럼 혈적자의 칼날이 돌아가는 중이며, 용 모양의 손잡이에 손을 잡고 있는 모션이
그 대기 모션일 것 같다.
마치 미니 선풍기의 돌아가는 부분을 밑쪽으로 해놓고 있는 것처럼.
그 다음 날릴때 혈적자는 타나토스 날아가는 모션처럼 날아가다가 대상의 머리에 적중할 시엔 자동으로 검은 천막을 내리고 혈적자 본래의 모습이 가동되지 않을까 싶다.
혈적자 특성상 장애물에 막히면 그것이 파괴된다는 것을 염려해본다면
장탄수는 그리 많지 않을거라 예상해보고(10~20 정도)
근데 아직 혈적자가 나오지 않은 이상, 장애물에 막혀 파괴된다는 기준을 모르므로 어떻게 활용될지는 모르겠다.
내일 정오 이후를 기대해봅시다(밴디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