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근하신년은 이름따라 가.

흑룡포-더.자.생
말그대로 흑룡포로 흑룡의 이미지를 잘살린 한방에 강력한 화력을 뿜어낸다.

볼케이노-화산처럼 뿜어내는 딜
볼케가 사기무기 소리들을때 생각해보자.
생긴것도 화산비스무리...

리퍼-reaper곡물 수확기,사신이란 뜻도 있음
- ripper자르는자 찢는자
철자따라 뜻이 틀려지지만 발음은 동일.
리퍼의 현재 입지를 보면 둘다 해당하는듯.
왜 좀비찢고 확살로 머리를 수확해가잖아.

게이볼그-필살의 창이란 뜻이야
창 특성상 연사는 느리지만 강력한 한방이지.
지금은 비록 고인건이지만 보스에게는 필살의 창이라고 할만하지.

예상-근하이름이 길로틴확정을 가정했으므로
틀려도 욕은 하지말구..
길로틴(기요틴)-단두대/처형대
처형대는 중세 목을 자르는 사형도구지
말그대로 한방에 목을 친다는거니까
볼케나 리퍼보다는
흑룡포나 게이볼그같은 한방데미지를
추구하는 컨셉일 가능성이 보여.
실제로 현재 공방에서 기관총이나 볼케의 부진한 활약을 보면 사기템을 만들려면 한방이 쎈게 낫지.
1번컨셉
자 그럼 단순히 처형대의 칼날로 무기를 예측하면
게이볼그같은 몸체에 단두대의 칼날을 끼운후
칼날이 사슬로 연결되어 있지 않는건가 생각해.
쏘면 칼날이 날아가면서(탄속존재)좀비를 칼날로 벽에 박아버리지.
그리고 우클릭누르면 사슬로 연결된 칼날이 다시
돌아오는거야.

2번컨셉
목을 자른다 한방에 토막낸다 이걸로보면
어릴때 권총손잡이에 주먹이연결되서
방아쇠를 누르면 주먹이 나가는 장난감을
알거야.
역시 총에 가위같은게 연결되있어서 방아쇠를 누르면가위가 쓱싹 하는거야 리치는 리퍼정도나 더길겠지 데미지는 엄청강하겠지?
대신 가위를 한번 쓰면 우클릭으로 다시 풀릴때까지 감아줘야하는거지.

물론 예측이므로 맞을수도 틀릴수도 있지.
현재난 카스를 자제하고 이번 근하신년때 해주기만 질려보려구.
나도 근하신년한개정돈 갖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