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필요해서 뭉친주제 권력갖고있는쪽이 항상 웃게되잔음?
우선 업적 문제말인데. 업적에 환장한 폐인유저들 심정 모르는건아님
근데 군대도아니고 그걸 강요하는건 좀 그렇잖음? 라이트유저들도 가끔가다
플레이 하는모드에서 올린 카운트가 아무리 미미하다지만 분명히 있을것인데
강탈할때 퇴직금형식으로 뭐 지급하는것도 없으면서 강제노동 거부한다고 짜르는건
욕먹어도 싸지.
그리고 두번째는 친목질이다. 친목질이 나쁘다는건 아니다. 근데 공과사는 확실히 구분을
지어야하는데 팸 규칙은 거창하게 적어놓고 제대로 지키는 패밀리 내가 별로 못봤다는데에
문제가좀 있지. 팸운영진이 형님 아우 누나 삼촌 하는 사이의 친밀감이 있는 유저들과 일반
유저들의 대접이 확 차이나지않나 보통? 말실수 한번한다 치면 그거 확차이 안나나?
"형님 그러시면 안됩니다 참으세요" VS "비매너 욕설 너 강탈 ㅂㅂ" 내가 빛빠사 클랜을
이유도모르고 강탈한번당하고 또 거기 가입했다가 내가 자진탈퇴했었는데 그팸은 항상 소란스러웠음.
내가 빛빠사 있었을때 제일 불만이었던게 같은팸원 좀쉘방와서 테러하는애들이나 패드립치는애들
기타 비매너들 좀 걸러줬으면 좋겠다고 사정사정했는데 끝끝내 내가 자진탈퇴할때까지 안들어줬음
뭐 정회원도 뇌물바쳐야 올려줄거라고 했는데 말다했지. . . . . 팸챗 비매너가 도배한다고 운영진도 도배하고
패드립치면 똑같이 패드립치고 버프는 정말 아쉬웠지만 도저히 봐줄만한 꼴이 아니라 나갔음.
결론은 패밀리는 자기가 적응못할거같으면 그냥 나오는게 답임.
뭐하러 고통받나 그깟 버프없어도 다른팸 아무데나가도 좋은사람 한두명정돈 만날수있음.
그리고 그팸 탈퇴해도 좋은 인연은 오래오래 가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