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18살 부패한 소년
2015.01.16 20:44 조회 : 220
Lv. 7 노무노무부들부들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또 오늘도 기도하고 있었어

아름답게 물든 너의 웃는 얼굴에 매달려서

 

찌는 듯 더운 날씨에

 

제발 차라리 데리고 가 줘 그렇게 중얼거리며 조용히 숨을 멈추었어

 

돌아 오지 않는 그 날이 아파서

 

아무도 만지지 마

 

들리고 있나요 하며 목소리가 사라졌어

 

이유도 웬일인지 알고 있었어

 

여름의 온도에 손을 뻗고있었어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1
  • 걍 에어컨을 키지 얼마나 더웠으면 총으로 뒤11질라고 하네 ㄷㄷ Lv. 1놈이라면 2015.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