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까지만 하더라도 어릴 적에 요즘 애들처럼 PC방에서 쳐박혀있지 않고, 밖에서 놀았다.
2. 우리 세대엔 PC방도 없었다. 그냥 닥오락실이었다.
3. 우리는 메탈슬러그와 KOF, 던전앤드래곤을 하면서 자랐다.
4. 어렸을때는 DDR, 펌프 하는 사람들보면 신기했다.
5. 우리는 포켓몬스터를 보며 자랐다.
6. 파이리가 진화하는 모습을 볼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7. 피카츄는 영원한 우리의 친구다.
8. 요즘 가끔씩 TV돌리다 만화 나오면 옛날이 그립다.
9. 중학교때까지만 하더라도 시험끝나면 닥PC였는데, 고딩이 되니 닥노래방 or 닥잠수다.
10. 우리 어릴 때 바람의 나라는 그야말로 신의 자리를 지키던 게임이었다.
11. 디지몬은 우리가 최초로 방송시간을 기억했던 프로그램이다.
12. 디지몬 진화할 때 나도 모르게 소름이 돋거나 전율이 흘렀다.
13. 지금 적어도 디지몬, 포켓몬 이름 각 50개 이상씩은 댈수있다.
14. 중학교때까지만 하더라도 관심이 없었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나도 모르게 아이돌에 환장한다.
15. 어렸을 때 형/누나/오빠가 인기가요 보는거 이해 안갔는데, 이제와서야 이해간다.
16. 나도 모르게 미래에 대한 생각or걱정을 한다.
17. 요즘 들어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다.
18. 솔직히 툭까놓고 초5~6까지는 KBS에서 해주던 텔레토비를 본적있다.
19. 어릴 때 친구들 다시 만나고 싶은생각이 부쩍 든적이 있다.
20. 정말 옛날로 돌아가서 인생을 한번만 더 다시 살아보고 싶다.
21. 어렸을 때 오락실에서 던전앤드래곤 하는 형들 솔직히 부러웠다.
22. 난 적어도 얼땡과 경도가 무슨뜻인지 안다.
23. 요즘 PC방에서 욕하고 게임하는 초딩샠휘들 보면 한심하다는 생각든다.
24. 우리는 탱구와 울라숑을 보며 자랐다.
25. 나는 후뢰시맨이 뭔지 안다.
26. 나는 마스크맨도 뭔지 안다.
27. KBS에서 벡터맨 하기만을 기다려본적 있다.
28. 요정 컴미와 매직키드 마수리는 솔직히 우리들의 꿈 자체였다.
29. 우리 어릴 때 보아랑 비가 이렇게까지 뜰줄은 몰랐다. ( 그런 가수 있었는지도 몰랐다. )
30. 엄마, 아빠보다 더 커진 날 보면서 때론 울적해져본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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