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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해오면서 초딩 인성류 甲 of 甲 [몇가지만 적어봤다.]
2014.12.27 05:13 조회 : 563
Lv. 52 jaewon2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내가 지금껏 준장 5호봉밖에 못키웠다만은...

[솔직히 시간 없고 뭐하다 이리 치이다 저리 치이다 보면 게임을 들어올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더디다.]

댓글로는 글자제한이 있어서 다 표현을 못하지만 글쓰는건 거진 제한이 없으니 맘껏 휘갈겨본다.

 

step.1 자기 자신이 잘못을 해서 욕을 먹을때.

우리가 이 게임을 하다 보면. 금방 눈에 띌 것이다. 욕을 남발하거나, 길막을 하거나, 그외 밥맛없는 행동을 해서금

눈밖에 나게 하려는 애들. 카스 좀 해왔던 사람들이라면 금방금방 눈치 챌것이다. 그래놓곤 " 내가 뭘 했는가? " 라는 

듯한 나사가 살짝 빠진 당당함과 무모함/배짱 되시겠다. 정말 어디 개념을 콘푸로스트에 말아드셨나?

 

step.2 어찌저찌 시비붙고 하다보면...

사람이, 시비를 붙다보면 서로 얼굴 붉히는게 싫어서라도 [하다못해 빈말이라도 ㅈㅅ 이라고 하면 될걸.] 얼른 매듭짓고

게임을 하고 싶은데. 이상하리만치 길~게 물고 늘어지는 놈들 한둘씩은 있다. 그와중에 패드립 나오고, 할말 하지 말아야 될말, 찬밥 더운밥 안가리고 왈가왈부, 배놔라 감놔라....무슨 똥배짱으로 그러세요...? 밖에 나가서 아무나 붙잡고 했던거 나가서 똑같이 해보세요. 쳐맞다 못해 어디 갈비뼈라든지 안나가면 다행이게요?

 

step.3 제발 매너총좀 하자.

비단 좀비전만의 문제는 아닐 것이다. 누구나 한번쯤 저질러봤고 그걸 겪어 봤을터. [아니라고 말하는 자 가슴에 손을 얹고 다시 말을 할수 있는가??] 특히나 좀비 오리지널을 하다 보면...분명 이총은 들기 좀 그렇지 않나..? 할정도로

벨런스를 말아 드시는 [ex:발록 11,리퍼,흑포 이셋이 가장 비중이 크다고 볼수도 있겠다.] 더군다나 암묵적으로나 어떻게 뜻이 통해서 벨런스 파괴류 甲 무기들을 안들고 열심히 매너총전을 하고있는데 와서 찬물 재대로 끼얹는 부류중 하나

이다. 덩달아 게임 진행까지 개판오분전으로 만드는건 덤...

벨런스 파괴류 甲총기들을 들고 열심히 킬딸하는 당신, 떠나라!  다신오지마~

 

step.4 눈뽕좀 고만 던져.

오리지널을 하다 보면 어디선가 날아오는 Flashbang[흔히들 말하는 "눈뽕"] 이거 당하는 입장에선 정말..무어라 표현을 못하겠다.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들도 한번씩은 겪어 봤을것이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필자도 숱하게 겪어봤다. [정말 치가 떨린다.] 별거 아니라고??"겪어** 않고는 모르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참 비속어가 튀나오다 못해 육두문자가 술술 나오는 상황. 그리고 나는 좀비가 되있지... Fxxx ↗ you ↘ 

 

step.5 천부당 만부당한 논리.

위에서도 어느정도 유사언급을 했었고, 실제로 겪어 온사람이라면 알 법한, 그 이전에 보통사람이라면 "이게 정말 맞는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할정도의 허구성/허언성 [우리는 이것을 공상허언증 이라고한다.]을 아주

당당하게 말해놓고 뒷수습? 나몰라라. 하는 사람들. 어렸을때는 철 없었다고 치자. 나이 한두살 먹어가는데

성인 되고 직장다닐때도 고따구로행동할거여? 아니잖아...왜 이래? 아마추어같이....

 

 

step.6 여긴 자리 없으니까 다른데로 가달라..?

사람 많은 방을 하다 보면 흔히 있는 일이다. 예를들어 16명 방이나 32명 방을 떠올려보자 맵은 어썰트.

이쯤에서 딱하고 느낌이 오지 않는가? [필자도 부끄럽지만 많이 가는편이다. 허허허허...]안그래도 사람 많고

인산인해인데. 그와중에 step.1 의 행동을 하면...? 생각하기도 싫다 못해 떠올리기조차 싫다. 줄줄이 비엔나 마냥

좀비가 되겠지. 안봐도 비디오. 그런데 이건 사람이 많으니까 불가항력이라고 할수도 있겠다. [트롤짓만 안하면.]

근데 자리가 조금 있거나 애매 할때 궁디 깔고 오거나 철판깔았다는 듯이 와갖고 가만히 있는거.

그래 가만히 있으면낫기라도 하지. 문앞에서 깔짝대거나 문을 부수는 애들, 꼭 있다. [이스테이트 맵을 떠올려보자. 특히 침실]그리고 뒈짓후 사람들 모여있는 방으로 꼭 찾아온다. 안와도 되니까 저쪽진영가서 같이 딩가딩가나 하라고.

왜 인간들 남아있는데 와서 잉여력을 발산하실까 딱 한마디만 하자.

 

 

step.5 내가 당했으니...남에게 똑같이 돌려줘야 한다?

딱 두마디만 하자.

 

하고.

 

되시겠다.

 

마무으~리.

긴 글 봐주시느라 정말 고맙다고밖에 말을 못하겠다. 몇몇 분은 스크롤 휔 내린 분도 있겠지만...개의치 않는다.

몇자 끄적여 봤을 뿐인데 뭐 이리 길어졌나 싶기도 하고...[실제로 좀 겪어온걸 썼을뿐인데...]아무튼간에 참...

별의 별 놈을 다만난다. 허나 그렇게 발암 할만한 건 아닌거 같다. [내가 보기엔, 객관적인 해석일 뿐이다.]

필자는 일단 이렇게 써내려 와봤으나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다. 다양한 사람들과 연령층이 오가다 보니깐

서로의 의견도 다를 뿐더러 의견 불합치가 날수도 있다. 이는 밖에나가서도 비일비재로 일어나는 일들이다. 제

3자의 입장에서 란 말이 빈 말이 아니니만큼 다른사람의 의견을 좀 보고 이후 판단을 해도 늦지 않는다고 나는

생각한다.[FPS 에서 그런거 챙길 여유나 있으려나...? 다들 자기 밥그릇 사수하기도 바쁜 마당에.]

 

근데 이거 자게인데 이미지가 실린다는걸 방금 알았다 ㅡ,.ㅡ...ㅋㅋㅋ 허허허허허허...아무튼

긴 글 봐주느라 고생 많았고 즐거운 카스. 그리고 14년도 얼마 안남았는데 마무리 잘하길 바란다. 연령층중에

분명 중장년층 분도 계실텐디. 오늘도 고생 많으셨고, 주말동안 피로를 싹다 날려버시길 바라면서 이만 마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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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7
  • 솔직히 3번은 아닌듯 Lv. 1오늘의케로베로스 2014.12.27
  • 어느게임이나 가도 초글링은 우글거리는데 카스에다 뭘바랍니까 그냥 초딩한테 주는게임이라고 맘편히 생각하시고 즐겜하세요 Lv. 1lls급미남ll 2014.12.27
  • 결론은 방학은 ㅈ같은 애들이 많다. Lv. 1Dog옥염 2014.12.27
  • 이분이 하는말 요약하자면 나한테 시비걸지마라 얻어맞기 싫으면 인거같다. Lv. 1IJudasIbuddy 2014.12.27
  • 물론 다른 게임도 마찬가지 ~ Lv. 1스트라다패밀리 2014.12.27
  • 개인적으로 카스 7년넘게 해오면서 얻은 결론은 차라리 자신이 해탈하는것이 낫다 Lv. 1스트라다패밀리 2014.12.27
  • 아이고 의미없다 Lv. 1EvenGodenGey 2014.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