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아도취 유형
사람들은 총질하거나, 사람들 쫓아가느라 못보거나 전혀 관심이 없는데도
내가 뚫었다~~ 내가 몇명 썰었다~ 내가 죽였다~ 채팅으로 강조하는 사람들.
자신의 편이 라운드에서 거의 승기를 잡았다싶을때 상대편을 마음놓고 무시하거나 욕을 하다가
귀싸대기 맞기도 한다.
2. 왜 때려! 유형
좀비가 사람을 치건, 사람이 좀비를 치건 맞거나, 죽으면 야이 XX놈아!! 욕하는 사람들.
진짜 진상은 강퇴어택을 하기도 함.
3. 나 착한 좀비에요. 유형.
이 유형은 3가지 타입.
① 자포자기 타입- 형세가 압도적으로 불리할 때나, 갑작스럽게 숙주좀비로 변해서 의욕상실한 사람 혹은
여러가지 이유로 무반격상태로 무차별로 공격을 허락하는 유형.
② 배신자 타입-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사람 몇명을 뒤에 놓고 라운드시간이 끝날때까지 다른 좀비들이
공격못하게 막는 타입. 사람들의 분노지수와 인원수에 비례해서 강퇴될 확률이 높아진다.
③ 거짓말쟁이 타입- 무반격상태로 있겠다고 거짓약속을 한 뒤에, 칼빵을 하는 사람들이나, 근거리에서 공격하는
사람들 싸대기를 때리는 타입. 가장 보기 힘든 타입이지만, 있긴 있다.
아울러 넘어가는 사람도 보기 힘들다.
4. 불나방 유형.
부스팅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는 외곽절벽부근에서 부스팅으로 올라오는 좀비들 머리를 미친듯이 두들기다가
첫번째 희생자가 되는 유형. 이탈리아 머나먼 곳, 더스트 문짝 위쪽에서 끊임없이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솔직히 나도 2번 정도 이런 상황을 벌인 원흉이었음;; 죄송합니다 -_ㅠ)
5. 먹깨비 유형.
인간들 VS 좀비들 대부분이 집합장소에서 박빙으로 피터지게 싸우고 있을때,
귀신처럼 빠져서 발바닥에 땀띠나게 뛰어다니면서
보급상자란 보급상자는 싹쓸이하는 타입. 그러거나 말거나 별 상관은 없지만, 홈리스냐고 침을 뱉는
사람도 있다.
6. 방역자 유형.
라운드 시작 초반에외길로 밖에 갈 수 없는 집합장소길목을 떡 하니 서서 길을 가로 막는 타입.
"이 ㅄ들아, 좀비가 안에서 나타나면 어떡해?" 라고 자랑스럽게 방역자역할을 자처함.
근데 그 사람 자신이 좀비가 되거나, 그 사람때문에 오히려 빽빽하게 밀린 바깥인원들로 인해
대량으로 좀비가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았다.(내 경험으로는)
7. 7옥타브 가수 유형(이 아니라 몹).
마이크폰, 보이스채팅으로 타인에게 심각한 정신적 데미지를 주는 유형임.
그러라고 준 마이크가 아닌데, 사람들이 계속 싫다고 해도 미친듯이 노래를 불러대는 사람이 많다.
의미를 알 수 없는 비명이나 괴성, 신음소리를 지르면서 하는 사람도 만만치 않다.
거의 이건 사람이 아니라 몹으로 분류해도 좋을 정도.
어린목소리가 나오면 아 그냥 한때 저럴때도 있겠지 싶구나 하지만
나이 퍼먹을대로 먹었다는 걸 짐작케하는 목소리가 그러는건 이해를 할 수 없는 미스테리.
캡스록>>문제의 캐릭터클릭>> 음성채팅차단으로 방지가능하다. 아깝게 강퇴권을 쓸 필요없는 하급몹.
여러가지 있지만 게임을 하면서 거의 70~80%확률로 저중 한두가지 유형은 꼭 만나게 되네요.
2009.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