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내가 2년전에 작성한 게시글을 보게됨
옛날생각나서 '작성자'에 과거에 게시판에서 활동하던 옛날 내 닉네임을 검색함
대강 내용을 보아하니 프로즌썸머 이벤트로 얼음에서 에리카를 얻은내용
그런데 게시글 제목이 그당시의 내가 심각했엇다는걸 보여줌
에리카는 레어 클래스로서 (교복이라던지 교복이라던지)
모두가 부러워하고 인정하는 특급 클래스인데
그당시 나는 좌절하고잇엇음.
왜냐
절규의 원인은 바로 '중복당첨'
그당시의 나는 발록1을 갈망하고 잇었고(지금은 모든 발록시리즈를 소유중)
휴먼시나리오 구버전 시절 구매한 에리카를 중복으로 흭득하게되니 좌절한것
게시글을보니 그당시의 감정이 이입된다
'에리카를 얻을 운으로 발록1을 얻었으면' 하고 한탄 했던걸로 기억함
내가 옛날에 작성한 게시글들은
특정 게시판유저들을 동경하여
'나도 그들처럼 유명해지고싶다'하는 생각에
그들의 성향을 모방한 뻘글 투성이엇음
내 주장을 강조하기위해 브금을 퍼와서 첨부하기도 했더라고
지금 생각해보니 심각한 흑역사임
쓸만한글 빼고 전부 삭제조취해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