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타임메모리듣자.
?年?っても 影は消えない
수넨 탓테모 카게와 키에나이
몇 년이 지나도 그림자는 사라지지 않아
感情ばかりが 募って行く
칸죠바카리가 츠놋테이쿠
감정만이 쌓여가고 있어
踞(うずくま)って 一人 描(えが)いていた
우즈쿠맛테 히토리 에가이테이타
웅크리고 앉아 혼자서 그리고 있었어
炎天直下 坂道の上
엔텐쵸카 사카미치노 우에
더운 여름 바로 아래 언덕 위에서
?(にじ)んだ 僕らが ?いていた
니진다 보쿠라가 아루이테이타
물든 우리들이 걷고있었어
夏の?度が目に?っていた
나츠노 온도가 메니 노콧테이타
여름의 온도가 눈에 남아있었지
「構わないでよ、」
「카와마나이데요,」
「신경쓰지말라고,」
「何?(どこ)かへ行ってくれ」
「도코카에 잇테쿠레」
「어디든지 **버려」
君の手を?った
키미오 테오 하낫타
너의 손을 뿌리쳤어
「行かないよ」
「이카나이요」
「안 갈거야」
なんて言って 君は
난테 잇테 키미와
라고 말하며 너는
僕の手を?んだ
보쿠노 테오 츠칸다
내 손을 잡았어
「五月蠅(うるさ)いな」
「우루사이나」
「시끄럽다고」
僕は ちょっとの先を
보쿠와 춋토노 사키오
나는 조금 앞에서
振り返ずに ?いた
쿠리카에즈니 아루이타
뒤 돌아** 않고 걸었어
『本?の心は?』
「혼토노 코코로와?」
「진실된 마음은?」
「?明(そうめい)」なんかじゃ 前は向けない
「소우메이」난카쟈 마에와 무케나이
「총명」따위로는 앞으로 향할수없어
理由が無いから 腐って行く
리유우가 나이카라 쿠삿테 이쿠
이유가 없으니까 썩어가는거지
?き?って くれれば良いのにな
사키모돗테 쿠레레바 이이노나
빨리 돌아와준다면 좋을텐데말이야
何年?っても 僕は死なない
난넨 탓테모 보쿠와 시나나이
몇 년이 지나도 나는 죽지않아
希望論ばっかりを 唱えている
키보론밧카리오 토나에테이루
희망론만을 외치고 있을 뿐이지
?然今日も君は居ないのにさ
토우젠 쿄우모 키미와 이나이노니사
당연히 오늘도 너는 없는데 말이야
「構わない、死ねよ、死ねよ」って 手首を
「카마와나이,시네요,시네요」ㅅ테 테쿠비오
「상관없어, 죽어, 죽으라고」라며 손목을
握って、ただ呪って
니킷테,타다노롯테
잡고선, 그저 저주해
何も出?ないでただ、のうのうと
나니모 데키나이데타다,노우노우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그저, 태평스럽게
人生を貪った
진세이오 무사봇타
인생을 탐했어
「夏が夢を見せるのなら、君を連れ去る前へ」 なんて
「나츠가 유메오 미세루노나라,키미오 츠레사루 마에에」난테
「여름이 꿈을 보여준다면, 네가 떠나버리기 전으로」라니
照れ?しした日?が 空?を照らして
테레카쿠시시타 히비가 쿠우키오 테라시테
얼버무려왔던 나날들이 공기를 비춰서
?裏を焦がしてる
노리오 코가시테루
뇌리를 태우고 있어
18?になった少年
쥬핫사이니 낫타 쇼넨
18살이 된 소년
また何?かで待っていたんだ
마타 도코카데 맛테이탄다
또 어딘가에서 기다리고 있었어
カゲボウシ ?む 姿を
카게보우시 니지무 스가타오
그림자가 번지는 모습을
思い出して
오모이 다시테
다시 떠올리며
炎天下に澄んだ校庭
엔텐카니 슨다 코테이
더운 여름에 맑은 교정
笑っていた君が今日も
와랏테이타 키미가 쿄우모
웃고있었던 네가 오늘도
「遊ぼうよ」って言って
「아소보우욧」테 잇테
「놀자」라고 말하고
ユラユラ ?れた
유라유라 유레타
흔들 흔들 흔들렸어
「心配です」と 不器用な顔
「신파이데스」토 부키요우나 카오
「걱정되요」라며 안쓰러운 표정을 지어
隣人なんかには 解んないさ
린진난카니와 와칸나이사
남들은 이해할 수 없는거라고
悲しそうな フリをしないでくれ
카나시소우나 후리오시나이데쿠레
슬픈 척은 하지 말아줄래
朦朧(もうろう)、今日も不自然でいよう
모우로우,쿄우모 후시젠데이요우
몽롱, 오늘도 부자연스럽게 지내자
昨日のペ?スを守っていよう
키노우노 페-스오 마못테이요우
어제의 페이스를 지키며 지내자구
君の?度を忘れない?に
키미오 온도오 와스레나이요우니
너의 온도를 잊지않기 위해서
?わない 夢を願うのならいっそ
카나와나이 유메오네가 우노나라 잇소
이루워지지 않는 꿈을 바라느니 차라리
掠(かす)れた 過去を抱いて
카스레타 카코오 다이테
스쳐지나간 과거를 껴안고
?めない 夢を見よう
카메나이 유메오 미요우
깨어나지 않는 꿈을 꾸자
?然の?に 閉じ?(こも)って
토우젠노 요우니 토지코못테
당연하다는 듯이 틀어박혀서
「それじゃあ、明日(あす)も見えないままですよ?」
「소레쟈아,아스모 미에나이마마데스요?」
「그 상태로는, 내일도 보이지 않는 채라니까요?」
それならそれで 良いさ
소레나라 소레데 이이사
그건 그거대로 괜찮아
つまらない日?を 殺す?に手を染め
츠마라나이 히비오 코로스요우니 테오 소메
시시한 나날들을 죽여버리듯이 손을 대
『一人』を選ぶから
「히토리」오 에라부라카
「외톨이」를 선택했으니까
18?、腐った少年
쥬핫사이, 쿠삿타 쇼넨
18살, 썩어버린 소년
また今日も祈ってたんだ
마타 쿄우모 이놋테탄다
다시 오늘도 기도하고 있었어
色めいた 君の笑顔に
이로메이타 키미노 에가오니
아름다운 너의 미소에서
しがみついて
시가미츠이테
벗어나지 못한채
炎天下に「どうかいっそ 連れてってくれよ」なんて
엔텐카니「도우카 잇소 츠레텟테쿠레요」난테
더운 여름에「부탁이니까 차라리 나를 데려가줘」라고
?いて息を?かに止めた
츠부야이테 이키오 시즈카니 토메타
중얼거리고 숨을 조용히 멈추었어
?れない あの日が 痛くて 誰も?れないで
모도레나이 아노히가 이타쿠테 다레모 후레나이데
돌아갈 수 없는 그 날이 아파서 아무도 만지지마
「聞こえていますか」と ?が消えた
「키코에테이마스카」토 코에가 키에타
「들립니까」라는 소리가 사라졌어
理由もなんだか 解っていた
리유우모 난다카 와캇테이타
이유도 어째선지 알고 있었지
夏の?度に 手を伸ばしていた
나츠노 온도니 테오 노바시테이타
여름의 온도에 손을 뻗고 있었어
炎天下、願った少年
엔텐카,네캇타 쇼넨
더운여름 아래, 바랬던 소년은
「あの頃」に立っていたんだ
「아노코로」니 탓테이탄다
「그 무렵」에 서있었어
夏めく君の 笑顔は
나츠메쿠 키미노 에가오와
여름이 느껴지는 너의 미소는
?わらなくて
카와라나쿠테
변함이 없구나
「死んじゃった。ごめんね」 なんて
「신쟛타. 고멘네」난테
「죽어버렸어. 미안해」라니
「『サヨウナラ』しようか」 なんて
「「사요-나라」시요우카」난테
「「작별인사」할까」라니
寂しいこと言わないで 往かないで
사비시이코토 이와나이데 이카나이데
쓸쓸한 말은 하지 말아줘 가지 말아줘
カゲボウシが そんな僕を
카게보우시가 손나 보쿠오
그림자가 그런 나를
見つめていたんだ
미츠메테이탄다
쳐다보고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