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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하면서 가장 억울했던 하루.txt

2014.11.23 15:27 조회 : 1703

Lv. 60 kdh3885 가입된 패밀리가 없습니다.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자게에 글을 올리는건 거의 처음인듯

근데 진짜 억울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건1. 좀비 쉘터 핵 논란

4인방에서 전 생존을 하고있었습니다.

생존이 얼마나 지루한지 여러분은 대충 하실텐데요

앞에 벽이 있으면 전차(?)끌고 돌아다니기도 힘들고 자원이 멀리있으면 그만큼 서러운것은 없을 것 같죠.

아무튼간에 제가 생존을 하는데 자원이 멀리있고 벽이 가로막아 자원을 모으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아무것도 안한다고 갑자기 강퇴당하고

(얼마나 잘사나 한번 해봐라 XX)

사건2. 좀비 히어로(좀비3) 핵 논란

해독기로 (쓸데없는)무제한이 많이 떠서 여차저차 해서 우연히 매버릭 M1887을 얻었는데요

밀리샤맵에서 열심히 도망치던 중 독 중화기를 얻었습니다.

무기는 주무기 : 독 중화기 보조무기 : 매버릭 M1887

이렇게 되었는데

갑자기 누가 저한테 핵이래요

(아나 오늘 뭐에 씌였나...)

갑자기 총이 바꼈다고 뭐라는데 아마 그 분은 윈체랑 헷갈린듯 해서 이해하려...했으나

다른분들도 핵이라고...(방장도 아닌데)

네 열심히 반론을 했지만 상대가 말이 안통해요

본인 曰 : 독 중화기 쓰다가 권총으로 바꿨다!

상대 曰 : 독 중화기가 권총이라구요?

본인 曰 : 아니 주무기 쓰다가 권총으로 바꿨다구요

상대 曰 : 핵이네

말이 안통해서 그냥 방을 나왔습니다.

여러분께 물어볼께요

제가 핵을 쓴건가요 아니면 그냥 억울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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