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유저가 평균적으로 쓰는 무기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다면 템빨이라 하는게 맞겠죠. 예를 들면 방안에 모든 사람이 자샷들고 있는데 혼자 발샷을 들면 발샷을 든 사람은 템의 영향으로 다른 자들보다 킬과 생존에 있어서 유리한건 사실이니까 다른이들보단 템빨을 받는다 보면 됩니다.
하지만 중요한건 템이 좋다고 해서 그 사람을 비난하는건 절대 못됩니다. 각자 경제사정이나 개인마다 그 겜에 대한 가치성이 다 다르기땜에 투자를 많이 하는 분이 있는가 하면 아예 투자 안하시는분도 있습니다. 개인의 문제를 타인이 왈가불가 할수 없는 노릇입니다. 저 또한 6년?정도 카스했지만 카스는 심심풀이로만 해서 투자한건 없지만 주로 했던건 rpg게임이여서 거기선 해독기 1~2천개분량의 현질도 몇번 한적이 있습니다.(물론 지금은 해탈해서 몇년째 겜에 투자를 안하고 있는중)
두번째는 실력
이건 개인에 게임하는 시간과 그 게임의 적응시간, 즉 적성 및 숙련도에 따라 많은 영향을 미치겠죠.
좀전에 게시글과 댓글들을 읽어봤는데 당연히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면 자기보다 템이 더 좋은 사람의 점수도 갈아엎는게 가능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하셔야 될건 템과 실력은 연관을 지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같은 실력이라면 분명 템이 더 좋은 사람이 겜을 진행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할테니까요.
애초부터 템과 실력을 같이 엮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템 좋은 유저분들은 그만큼 겜이나 자기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많으리라 생각되기에 경우에 따라선 게임시간도 적당히 즐기거나 현질을 안하는 유저들보다 많이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으리라 봅니다. 그렇기에 템도 좋고 실력도 수준급이상인 분들 또한 많아서 잘모르는 초보유저가 보기엔 오로지 템빨이라고 오해하실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