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모드2가 나올 때 친구들이랑 잠깐 했었습니다. 미니건 나오면서 접었었죠. 그 당시에 그건 말도 안되는 무기였고,
충분히 밸런스 파괴다 라고 생각해서 마음 맞는 친구들이랑 카스1.6, 카스 소스, 배틀필드같은 게임을 구매해서 플레이했다가 오랜만에 옛날 생각이 나서 카온 접속을 해봤습니다. 다 아시겠지만 1.6, 카스 소스 등에도 카스온라인과 같은 맵이 몇 개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생각에 좀비 모드 해봤는데 3명이서 절 욕하더군요. 3명이서 무슨 도끼랑 대포?같은 걸 들고 다니는데 3명이서 같은 무기, 같은 패턴으로 게임하는데 그 스텝을 못 읽으면 사람입니까.. 그래서 몇 번잡았더니 되도 않는 부캐한다면서 욕을 하시더군요. 카스 1.6에도 버니합같은 건 다 있습니다. 그런 게임을 몇 년 플레이했는데 같은 엔진을 쓰는 카스온라인에 적용하는 건 굉장히 쉬운 일 아닙니까? 몇 년만에 게임하는데 스머프 아니냐면서 정치질하면서 욕하시는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 되네요. 참... 복귀 선물받아서 처음보는 아이템 설명 읽느라 5분동안 게임도 못하기도 했는데 억울하네요. 다시 카스온라인 하라그러면 못할꺼 같습니다. 모든 플레이어분들께서 그렇지 않겠지만
이유없는 욕설에 다시 하기 싫어지네요. 애정있는 게임도 아니었으니 여기 푸념만 하고 다시 접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