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흑듀스 유저라
양심선언을 하자면 이스테이트 침실 같은데서 좀비 처음에 뜨기전엔 무조건 스컬9 들고 대기 하고 있습니다...
침실 같은 경우에 내 위나 옆에 숙주가 잘나오니 바로 썰어버리려구요...
이러한 심리를 킬딸에만 치중하는 유저가 많이 있죠 사실...
그리고 위의 무기들을 갖게된다면 자연스레 할 수 밖에 없는 행동입니다. ㅠ.ㅠ
없는 분들에겐 죄송하긴 하지만요...
과거에 카온은 이스테이트 침실 및 지하에서 헬게이트 만들어서 좀비들이 못오게 합심하는 협동플레이의 재미였는데
지금은 뚫려라 뚫리면 바로 확첸을 먹여주마 or 좀비 당하자마자 침대쪽으로 촉수질!!!
이런 식의 유저들이 늘어나니 좀 문제긴 합니다...
08~09년도 카스 좀비모드가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