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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 <두번째>
2009.01.21 18:19 조회 : 44

관심좀 갖아줘

 

하긴 내가 다시 읽어봐도 재미는 그닥 없더라 그래도

 

열심히 쓸게 ㅋㅋ 고마워

 

안본사람은 첫번째부터 보도록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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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내 방은 한번도 들어온적이 없잔아

 

그리고 나는 잠을 잘때 천장을 보면서 수면을 안취해

 

새우잠이라고 하지 옆으로 자는데

 

그런데 이상하게 가위눌리는 날에는 천장을 바라보고 있단 말이야.

 

마치 꿈속에서 천장을 바라보는것 처럼.

 

원래 이렇게 자기전에 무서운 생각하면 별로 잠이 잘 안오는데.

 

어째서인가 그날은 잠이 잘 오더라고, 아니 잘 오기보다는

 

자야될것같은 느낌을 받는 날 이더라고.

 

그리고 그날 꿈속에서...

 

친구들과 술먹고 나는 집에 귀가했지.

 

이상하게 말이야 그 집은 지금 우리집 느낌이 아니엿단 말이야.

 

이상하게 조용한.

 

그리고 침대에 누워서 잠을 청하려는데

 

문에서 노크 소리가 들리는거야..

 

그래서 문을열어 주려고 나가려 하는데..

 

귀신이 나타날때마다 느끼는 그느낌을 받더라.. 엄청나게 짖눌리는.

 

그래서 계속 문쪽만 바라보고 있는데.

 

문이 살며시 열리더니 그 귀신이 보고있는거야.

 

그리고는 문을 쾅 닫더니.

 

귀신들 벽투과 하는거 있잔아.. 그걸로 내방문을 뚫고 들어오데.

 

그리고는 웃으면서 머라하는데 너무 무서워서

 

그 눌리는 상황에서도 고개를 돌려 천장을 봤지

 

그러고는 깬거야...

 

그런데..

 

그 귀신이 정면으로 날 보고 있더라. 침대위에 서서

 

그리고는 내 배위에 앉는 순간부터

 

그 짓눌리는 느낌이 시작되더라..

 

그러고는 내 목을 조르면서.

 

뭐라뭐라 **이는데..

 

어느쯤에서 기절한거 같에..

 

아침에 엄마가 그러든데 거품물고 있더라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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