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까 돼지발굽 자국과 함께 예고장이 와있더라
내용은 이렇게 되어있었어
' 내일 오전 10시 이전까지 너의 지갑에 들어있는 현금 16000 원을 털어가겠다 '
범인은 누구일까
1 . 냄새나는 누구에게 쌀받다가 약 10년 전부터 보급이 끊어져서 울고있는 김동지
2 . 집에서 스테이크 썰면서 징징거리는 유저들 보고 쪼개고 있는 영자님
3 . 사무실에서 무거운 장도리 닦으면서 견이랑 놀아주고 있는 G . newell?씨
단서는 오늘 아침 컴퓨터를 키니까 75라는 숫자와 66이라는 숫자가 적혀있었다는 것이다
과연 누가 범인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