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알고지내던 사람이 진론을 땀.
시나유저라 좀비를 잘 안하지만 어찌됐든 딴거니까 축하해줌.
아래 댓글에 '작으로 땄어요?'묻길래 나 역시 장난반으로 '작으로 따셨어요? 아님 공방하다 따진거?' 물어봤다.
그랬더니 '뭐 아쉽다고 작으로 따요^^(웃음표시 존 나띠껍) 님같은 사람들이나 작으로 따죠^^"
이러는데 상대해줄 필요를 못느껴서 말끊고 나왔다.
그러고는 그거 질문 하나 했다고 하는 소리가
'걘 공방 초딩,양민들 하고도 쿵떡쿵떡 총뿌려 주고 잘 놀더라.구걸하는 놈한테도 총주고 낙오 안시킨다 이러믄서 ㅉ
이미지 메이킹 개 쩔더라'
이렇게 얘기하길래 친삭하고 밴리넣었다.
대체 게임상이라지만 사람이 바깥에서의 모습이 안에서도 드러나는 법인데 이런놈들은 현실에서 제대로 말섞는
친구나 있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