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10층에서 기다릴께~[또써먹기]
2009.01.21 16:15 조회 : 94
Lv. 1 미명의천사 strWAview:18| 작성자 게시물 더보기

어느 여학생이 있었다.

밤늦게 집으로 오던 길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섰는데

어떤 남자가 있던 것이다.

약간 무섭긴했지만

멀쩡해보이길래 같이 탔다.

내가 10층을 눌렀더니

남자가 9층을 눌렀다.

9층에 도착했다.

그남자는 미소를 보이며 내렸다.

문이 닫히는순간 그 남자는 크게 말했다.

 

"10층에서 기다릴께"

 

라고하며 손에 칼을  들어보였다.

나는 10층에 도착했다.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렸다.

잠시후.

 

"생일축하 합니다."

라는 말과함께 어머니 아버지와 친구들이 나왔다.

근데 그 남자만 없었다.

"엄마. 남자 여기로 올라오지 않았어!?"

"남자라니?"

"왜 샤기머리에 고등학생 키정도에 교복을 입은..."

 

그 순간 어머니 얼굴이 새파래 졌다.

 

 

 

 

 

 

 

 

 

"그거... 너 몰랐니!? 삼촌이잖아!! 외삼촌!!"

 

"그... 그칼은!?"

"아 그거. 연극 대본연습에 그것때문에. 저러는거래."

"외삼촌이라고.. 교복은뭐야.."

"아 영화찍거든. 영화 제목은 '10층의 저주'야"

그 순간 그 여학생은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 실려가고....

3일후 그 여학생은 죽었다.

여학생의 사인은 '스트레스성 증후군'

눈은 충혈된 상태에다가...

목이 갈라져있었고. 자해의 흔적까지 있었다.

왜 그런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나만알고있다....

 

 

 

영원히 다른 사람들은 모를 것 이다. 나만알고있고... 신만이 알고있다.

 

(^_^)곧 기다리세요. 당신들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테니까...

그때까지. 안녕.

 

후후후..

이글을 복사해서 올리지 않으면 평화가 가득합니다.

댓글을 남기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댓글 : 6
  • 맞아 이거 소녀좀비 나올때 운영자가 쓴글임 ㅡ_ㅡ 뭘 배껴 ㅅ1발아 Lv. 1SCV일꾼 2009.01.21
  • 엄마 아빠보는앞에서 자해를 했다고? Lv. 1눈까라보아요 2009.01.21
  • ㅈㄹ Lv. 1WNFLWNKF 2009.01.21
  • 이거 소녀좀비 나온날 운영자가 쓴글 Lv. 1쥐스틴 2009.01.21
  • 내이럴줄알았다이런헤비좀비세트같은놈아 Lv. 1동법굿 2009.01.21
  • 1.그 여학생은 소녀좀비가 되엇다 Lv. 1수능은가까이 2009.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