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학생이 있었다.
밤늦게 집으로 오던 길
엘리베이터를 타기위해 섰는데
어떤 남자가 있던 것이다.
약간 무섭긴했지만
멀쩡해보이길래 같이 탔다.
내가 10층을 눌렀더니
남자가 9층을 눌렀다.
9층에 도착했다.
그남자는 미소를 보이며 내렸다.
문이 닫히는순간 그 남자는 크게 말했다.
"10층에서 기다릴께"
라고하며 손에 칼을 들어보였다.
나는 10층에 도착했다. 알 수 없는 공포에 시달렸다.
잠시후.
"생일축하 합니다."
라는 말과함께 어머니 아버지와 친구들이 나왔다.
근데 그 남자만 없었다.
"엄마. 남자 여기로 올라오지 않았어!?"
"남자라니?"
"왜 샤기머리에 고등학생 키정도에 교복을 입은..."
그 순간 어머니 얼굴이 새파래 졌다.
"그거... 너 몰랐니!? 삼촌이잖아!! 외삼촌!!"
"그... 그칼은!?"
"아 그거. 연극 대본연습에 그것때문에. 저러는거래."
"외삼촌이라고.. 교복은뭐야.."
"아 영화찍거든. 영화 제목은 '10층의 저주'야"
그 순간 그 여학생은 쓰러지고.
병원에 실려갔다.
병원에 실려가고....
3일후 그 여학생은 죽었다.
여학생의 사인은 '스트레스성 증후군'
눈은 충혈된 상태에다가...
목이 갈라져있었고. 자해의 흔적까지 있었다.
왜 그런것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그 이유는
나만알고있다....
영원히 다른 사람들은 모를 것 이다. 나만알고있고... 신만이 알고있다.
(^_^)곧 기다리세요. 당신들도 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될테니까...
그때까지. 안녕.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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