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없는 눌물은 어두운 마음을 녹일까
싹트기 시작한 마음이 가슴에 울린다면
네 곁에서 쭉 변치 않고 지켜나갈 거야
추락한 희망을 일으켜 내일로 일어간다면
얽히고 일그러진 소망이라도 이룰 수 있어
빛을 비춰서 망설임을 없앴어
주고 싶었던 것은 미래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