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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발의 5.56mm 특수 탄을 사용하는 스컬-7은 기관총의 부족한 중장거리 명중률을 보완하기 위해 사격 시 반동을 감소시키는 구조를 차용하였다. 정부가 투자 개발한 특수 탄두는 좀비에게 뛰어난 관통력과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발록 시리즈 처음으로 출시한 발록 7의 경우, 설명은 다음과 같다.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120발의 7.62mm 특수탄을 사용하는 기관총이다. 연속 사격 시 폭발 데미지가 발생하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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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어디에도 첫번째로 적용한 무기라고는 설명되어 있지 않다.

실제로 스컬이나 발록 시리즈는 7 부터 시작하여 7->5 순으로 출시되었다.

하지만 야누스 시리즈는 5->7의 순으로 출시되었다.

이로보아 대좀비용 시리즈 무기는 정부가 가장 먼저 투자하게 되었고, 이지스 연구소가 그에 따라 야누스 3를 보급용으로 기관단총으로 개조하여 보급하려고 했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인하여 발록 시리즈를 첫번째로 출시하게 되었다.

정부는 이지스 연구소와 다르기 때문에 그럴지 모르나, 발록 시리즈는 처음으로 적용했다는 설명이 되어있는 무기가 없다. 추후 출시될지 모르지만 발록은 이지스 연구소의 개발품이 아닐 수도 있다는 가설을 난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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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발록 9의 무기 설명이다.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BALROG 시리즈 최초의 근접무기이다. 차징 공격시 강력한 폭발 데미지를 주는 BALROG Charging System이 장착되어 있어 좀비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힌다.

다음은 스컬 9의 무기 설명이다.

SKULL 시리즈 최초의 근접무기로서 정부가 개발한 특수 소재 합금을 도끼날로 사용하여 좀비에 대한 살상력과 메카닉에 대한 파괴력을 극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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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설명의 공통점은 시리즈 최초의 근접무기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같은 시리즈의 또 다른 근접무기가 있다는 뜻인지..?

아니면 첫번째로 출시하여 첫 출시라고 의의를 두는 것인지..?

스컬 9의 설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메카닉에 대한 파괴력을 극대화시켰다고 되어있다.

메카닉이란 일반적으로 '기계'를 칭한다.

한창 대좀비 무기만 만들어내다가 왜 기계에 대한 파괴력을 극대화시킨 무기를 출시하였을까? 이는 추후 출시된 좀비시나리오의 기계화된 보스에서 풀릴거라 난 예상했지만, 그렇진못했다.

의외로 많은 비밀들이 숨겨져있는것 같긴하다.

--------------수정+

추가로 수정하자면, 이지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발록이나 야누스는 모두 신화에서 등장한 신들이다.

발록은 사탄과 함께 악을 상징하며, 야누스는 문을 지키는 두 얼굴의 신이다.

이지스 연구소에서 출시되는 무기들은 신화에 나오는 신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고 보면 되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다.

나 그냥 심심해서 쓴거다. 말도안되는 이야기 끄적거려서 미안하다 그냥 재미삼아 봐주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