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서?
싸움을 잘해서?
자ㅣ지가 커서?(미안)
강려크해서? 아니다. 전쟁은. 절대 사람을. 위대하게 하지 못한다.
두려움의 대상이 될뿐.
이순신이 감옥에 간 것도 그의 전쟁능력을 두려워한 때문이다.
그가 위대한 이유는 바로 자신을 버린 조국에 한 몸 바쳐 충성을 다했기 때문이다.
그가 위대한 이유는 자신의 직책에 맞게 임무에 충실히 하였기 때문이다.
그가 위대한 이유는 감옥에 가서도 조국을 원망하지않고 풀려난 뒤에도 충성을 다하였기 때문이다(물론 아 ㅆㅂ빡치네 이런 기분은 들었겠지)
전쟁에서 휩쓸고 다니면 뭐하겠는가 다른 사람들은 그를 두려워하게 될것이다 전쟁의 왕은 정말 군에서만큼은 황제. 왕이나 다름없다 그의 손에 2가지가 전부있는것이다 상과 벌.
상과 벌은 군주의 절대권력이다 하나라도 뺏기면 좇되는.
어쨌든 전쟁은 절대 사람을 위대하게 하지 못한다.
전쟁은 참혹한 풍경일 뿐. 폭력과 같이 절대 미화되면 안된다( ex 럭키쨩!)
라이언일병구하기를 봤는가?초반부는 정말 참혹하고 잔인하다. 바로옆의 동지가 고개한번돌렸다 다시 보니 머리가 날아가있는 그런. 참혹할 뿐. 절대 사람을 위대하게 만들지 못한다.
하지만 전쟁은 누구에게나 멋있게 보일 수 있다. 혼자서 강려크하게 1:102946829로 싸워 이긴다는 상상을 한다던지..
나도 그렇다 우헤헿ㅎ헤헤헤헤 사람배때지 칼빵 꿀잼! 데헷
어쨌든 현실은 게임과 만화 소설등등과 철저하게 잔인하도록 다를런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