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처음에 럽라 안보려했던이유가
춤추는영상보고
"어 씨1발 이게뭐야 안봐"
이랬는데,
2기 1권 bd판매량이 10만권을 넘었다길래
"어 뭐야 이거.. 이게 마마마, 바케모노가타리를 bd판매량으로 압도했다고??"
생각하면서 어제 막 럽라 1기, 2기 다봤어.
본론으로 하고 싶은 말은 이거야.
머리카락, 눈색깔 제외하면 노조미외에는 구분도 잘 안가는데,
솔직히 1기 마지막에 배드엔딩 갈뻔한거외엔 스토리도 뻔하던데,
니코 공기취급해서 "이건 뭐 제3의 인덱스인가" 이런 생각도 들던데,
애들 수만 비상식적으로 많던데,
이게 왜 2기 1권 bd판매량이 10만장을 넘는건지,
다들 드렇게 "럽라!럽라! 니코니코니!" 하는 럽폭도들이 이렇게 많은건지,
가장 중요한건
내가 어째서 뮤즈 9명 캐릭터의 이름을 다 외우고있는지,
내가 왜 2기 마지막 결말부분에 울뻔했는지,
왜인지 모르게 5주년기념 극장판도 보고싶은건지
모르겠음.
걍 존1나 재밌는것같음
3줄요약
1. 러브라이브 다봄
2. 러브라이브 단순함, 스토리전개 뻔함, 등장인물 다 똑같이생김
3. 러브라이브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