쩜육 - 그들만의 리그 .
서버가 대부분 오리밖에 없는데 들어가자마자 5분만에 0킬 50데스를 찍는 기이한 현상을 목격할수있다 .
사실상 어디가도 못보는 폐인들만 상주하고 있어서 진입장벽이 제일 , 제일 , 제일 높다 .
컨제 - 컨제도 나름 모드 좀 있고 나쁘진 않은데 쩜육과 차이가 없어서 결과적으로 패망이다 .
같은시기에 카솟이 나왔다는 시점에서 종말을 고한 게임이다 .
카솟 - 2010년 까지만해도 친목의 현장보다는 펀모드를 즐기기위한 분위기였다 .
그런데 카스온라인이 본격적으로 활개친 2011년부터 소스도 알려지면서 초딩과 친목존으로 바뀌어 버렸다 .
본인도 비단길 좀비서버에서 랭킹 4위 찍어봤는데 이 서버가 데이즈로 개조되면서 어드민도 타락해버렸더라 .
그 이후로 본인은 카솟을 아예 접었다 . 요즘은 카온아니면 글옵하는중이다 .
카온 - 말 안해도 알지 ? 체인지샷 같은 해결가능한 버그도 귀찮은지 이익이 목적인지 해결을 안한다 .
그놈의 흑볼리썬 때문에 좀비전은 이미 요단강 건넌지 오래이고 , 오리지널은 그나마 아직 나은편이다 .
( 자꾸 버니합하고 첸샷 비교하는 애들 있는데 첸샷은 개조중에 나온 버그가 맞고 버니합은 엔진특성이다 . )
카온2 - 소스엔진을 써서 그래픽도 좋아지고 개선된 사항이 많아졌지만 국내 게임의 특성상 최적화가
덜 되어있다 . 하지만 여기는 그래도 세이프존이라 초딩굴은 면한듯하다 . 다만 유저수는 매우 적은편이다 .
글옵 - 외국 인기는 탑 5에도 머무를 정도로 활개를 치지만 국내 인기는 썰렁한 편이다 .
김치맨 특성이라 그런지 특이한 모드가 없으면 안해서 그런듯하다 . 작년 중반까지만 해도 각종 개적화 때문에
죽을맛이였는데 올해로 넘어오면서 점점 개선사항이 해결되는중이다 . 컴퓨터만 된다면 이걸 추천 .
카스시리즈만 5~6년 잡은 유저로서 판단해본 글이다 .
계급이 왜이렇게 낮냐고 묻는다면 그건 내가 열심히 안해서라고 보면된다 .
당장 제작년까지만 해도 카솟충이였거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