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 EXILE (일본명:에그자이루 한국명:에그자일)
멤버소개
보컬: 아츠시 타카히로
퍼포먼스 1기멤버: 히로 마츠 우사 마키다이
퍼포먼스 2기멤버: 아키라
퍼포먼스 3기멤버: 테츠야 쇼키치 나오토 나오키 켄지 케이지 네스미스
퍼포먼스 4기멤버: 아란 다이키 멘디 타카히로 세카이
데뷔년도 2001년
데뷔곡 your eyes only~曖昧なぼくの輪郭~(애매한 나의윤곽)
명곡:ただ会いたくて.. Choo Choo Train Someday Ti amo , Rising sun , I wish for you
음반판매량(2001~2014):2285만장
EXILE (에그자일, エグザイル)는, 일본 음악(J-POP, R&B)과 댄스 퍼포먼스를 동시에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남성 18인조 그룹.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소개되기도 한다. 단순히 음악에만 머물르지 않고, 잡지·애니메이션·극단·의류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EXIL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배우를 하는 등 개인 활동을 하기도 한다.
소속사는, 리더인 HIRO가 사장을 맡는 주식회사 LDH (; Love, Dream, Happiness). 음반 레이블은 rhythm zone.
음악성
데뷔 당시에는, J Soul Brothers의 스타일이었던 노선을 계승하도록, R&B적인 요소를 가진 댄스 곡을 많이 도입했지만, 프로듀서였던 Max Matsuura와 멀어진 다음부터는, 팝 노선으로 방향을 전환한다. 특히, “진심으로 1위를 노렸다”라고 말하는 2003년 히트곡 〈Together〉 이후로는 미디움 템포의 캐치 팝 노선으로 발매를 이어나간다. 이 당시 에그캐치라는 말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이 작품부터 작곡가 카즈히로 하라와 작업한 〈Together〉 - 〈Carry On〉 - 〈HERO〉 - 〈EXIT〉는 에그캐치의 대표적인 노선이다.
음악성의 변화를 갖기 시작하면서, 보컬인 ATSUSHI, SHUN도 음반 작업에 함께하기 시작한다. 특히, SHUN은 작사 비중을 높게 둔다. ATUSHI는 여성 패션 잡지 《vivi》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정통 R&B 답게 노래하려고 억지로 무리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Kiss you’의 작업부터부터 좋은 의미로 힘이 뺀 채, 무리하게 R&B를 추구하지 않아도, 일본인으로서 전할 수 있다는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말하였다.
제2장 이후에는, 에그캐치 장르를 더 더해 발라드에서도 미디움 템포 곡을 받아서 〈Lovers Again〉나 〈彼方から此処へ〉등의 곡을 은 ‘에그세쯔나’라고 부르기도 한다. ATSUSHI는 작사가로서 음반의 참여해, 앨범 《EXILE EVOLUTION》에서는 15곡 중 5곡, 6번째 앨범 《EXILE LOVE》에서는 12곡을 작사로 참여하였다.
곡 녹음시, 음악 스타일을 멤버 간 협의해서, 레코딩 스튜디오에는 보컬 뿐 아니라 퍼포머 멤버들도 함께 한다. 보컬 멤버가 녹음을 할 때 퍼포머 멤버들은 안무를 상의한다. 특히 R&B나 HIP HOP 장르의 곡은, 트랙 데모 곡을 미리 몇 곡을 받아 두어서 멤버들 간 가장 무대에서 이상적으로 공연 할 수 있는 곡을 선택한다.
곡 작업 스타일은 먼저 가사나 화음을 맞춰 본 뒤에 이것의 맡는 곡을 받는다. 곡에 따라서는, 해외에서 녹음하기도 한다 (주로 GIANT SWING 부부가 살고 있는 미국 아틀랜타). 제2장 이후 가입한 보컬 TAKAHIRO의 보컬 트레니이 지도는 주로 ATSUSHI가 하고 있다. 퍼포머들도 노래의 전체적은 흐름이나 테마는 의견을 피력하지만, 노래 전반적인 부분은 모두 보컬에게 맡긴다.
제3장을 시작하면서도, 기본 보컬은 ATSUSHI와 TAKAHIRO가 맡고 있지만, 곡에 따라서는 NESMITH와 SHOKICHI도 보컬로 참여하기도 하여, 화음이나 코러스의 폭이 넓어졌다.
1991년, 댄스 그룹 “ZOO”의 멤버였던 HIRO가 ‘JAPANESE SOUL BROTHERS’이라는 그룹을 결성한다. ‘BABY NAIL’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던 댄서 MATSU, USA, MAKIDAI, RYUZY, NORI, TAKUMI가 가입한다. 이 때에는 보컬이 없었다. 이 후 1999년, HIRO를 중심으로 퍼포머 MATSU, USA, MAKIDAI와 보컬 SASA를 영입해서 5명이 J Soul Brothers을 결성한다. 3장의 싱글 발매 이후, 보컬 SARA가 팀을 탈퇴하고 2001년 8월 24일, 보컬 ATSUSHI와 SHUN이 가입하여, J Soul Brothers은 EXILE이라는 이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데뷔한다.
2001년 9월 27일, 데뷔 싱글 《Your eyes only〜曖昧なぼくの輪郭〜》를 발매한다. 드라마 《속도위반 결혼》의 삽입곡으로 사용된 이 싱글은 오리콘 최고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총 판매량 25만장을 기록하고, 신인으로서는 이례없이 TV 아사히 골든타임 (저녁 8시)의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는 등 주목을 받는다. 같은해 12월 14일, 제34회 일본 유선 대상에서 유선 음악상을 수상한다.
2003년 2월 13일, 2번째 앨범 《Styles Of Beyond》을 발매하면서, EXILE 데뷔 이후 오리콘 차트 첫 1위를 기록한다. 이어서 발매한 같은해 5월 28일 8번째 싱글, 《Breezin'〜Together〜》은 약 37만장, 같은해 11월 6일 HIRO가 속해있던 그룹 ZOO의 1991년 히트곡을 리메이크한 10번째 싱글 《Choo Choo TRAIN》이 연이어서 히트하고, 이 싱글들을 모든 3번째 앨범 《EXILE ENTERTAINMENT》가 밀리언 셀러를 달성, 동시에 일본 NHK의 연말 프로그램 《NHK 홍백가합전》에 처음으로 출전한다 (이후 2004, 2007-8년에 출전, 2014년 현재 총 4회 출전).
2004년 6월 30일, 15번째 싱글 real world를 발매해서 첫 오리콘 싱글 위클리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다. 2005년 1월 1일, 첫 베스트 앨범인 《SINGLE BEST》, 《SELECT BEST》, 《PERFECT BEST》 역시 1위를 기록하고, 출하량은 200만장을 넘겼다. 같은해 7월, 일본의 락 밴드 GLAY와 코라보레이션으로 GLAY×EXILE이라는 이름으로 싱글 《SCREAM》을 발매, 이 싱글로 2005년 오리콘 차트 연간 싱글에서도 5위를 기록한다. 같은 해 12월 14일 19번째 싱글 《ただ…逢いたくて》를 발매, 일본 휴대전화 au의 TV CM곡으로 쓰였고, 《real world》이후 1년 5개월 만의 오리콘 싱글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2014년 EXILE의 싱글 최고 판매량인 56만 2천장을 판매하였다. 또, 이 곡은 SHUN이 EXILE이 멤버로서 작사한 마지막 곡이다. 연간 싱글 차트 6위를 기록한다. 같은 해 연말, 새해 카운트 다운 라이브 콘서트 《COUNTDOWN LIVE 2005-2006》를 개최하였다.
2006년 3월 1일, 20번째 싱글 선행 싱글 《YES!》를 발매하고 연이어 네 번째 앨범 《ASIA》를 발매한다. 이 음반은 한국에도 라이선스 되어 발매되었다. 전 싱글 《ただ…逢いたくて》에 이어서 연속으로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게 된다. 이후 라이브 콘서트 DVD 《EXILE@LIVE TOUR 2005 PERFECT LIVE~ASIA~》로 기새를 이어갔다. 같은 해 3월 29일, 보컬 SHUN이 공식 탈퇴를 선언하고 EXILE에서 탈퇴하면서, EXILE 제1장을 종료했다. 같은 해 4월 21일, EXILE 팬들의 많은 요청으로 뮤직 스테이션에서 제1장 멤버 6명이 집결하여, 〈YES!〉와 〈Your eyes only〜曖昧なぼくの輪郭〜〉를 공연, EXILE 제1장으로서 마지막 무대를 섰다. 이로써, EXILE 제1장이 종료되었다.
2006년 6월, 5번째 퍼포머로서 ‘RATHER UNIQUE’팀의 퍼포머 AKIRA를 영입하였다. 같은해 9월 22일, 참가자 약 1만명에 이른 공개 오디션 〈EXILE Vocal Battle Audition 2006~ASIAN DREAM~〉를 열었다. 우승자 TAKAHIRO (오디션 당시에는 본명 타사키 타카히로로 참가하였다)가 새로운 보컬리스트로 가입돼서, 7인조 그룹으로서 EXILE 제2막의 뼈대를 완성했다.
2006년 11월 22일, 같은 레이블 가수이기도 한 코다쿠미와 코라보레이션으로 EXILE&倖田來未이라는 이름으로 WON'T BE LONG을 발매하였다. 통화 연결음 100만건 이라는 다운로드 기록을 달성하였다. 하지만, 이 싱글 발매 시기에는 제2막 선언을 하지 않았음으로, 보컬은 ATSUSHI만 참여하였고, 새로운 퍼포머 AKIRA는 참여하였다. 같은해 12월에, 본격적인 EXILE 제2장을 선언, 21번째 싱글 《Everything》, 이어 2007년 1월 22번째 싱글, 《Lovers Again》를 발매, 2월 《道》로 연이어 3장을 발매, 3월 다섯 번째 앨범 《EXILE EVOLUTION》까지 모두 히트한다. 같은해 12월 12일, 여섯 번째 앨범 《EXILE LOVE》 역시 밀리언 셀러를 기록하면서 최고의 전**를 열기 시작한다.
2008년 1월 1일, “EXILE PERFECT YEAR 2008”을 선언하고 개막하였다. 새롭게 녹음한 EXILE 제1장의 히트곡을 포함한 3장의 베스트 앨범 발매, 애니메이션 “에그사무라이”, 잡지 “월간 EXILE”, ‘극단 EXILES’5월 공연, 연말 5대 돔 투어를 개최하는 대표 활동 5가지를 선언하여, 이름 그대로 EXILE에게 있어서 2008년을 완벽한 해를 만든다는 프로젝트를 실시하였다. 3장의 베스트 앨범 모두 2008년 오리콘 연간 차트 TOP 10이 기록, 오리콘 첫 등장 1위 기록, 2장은 밀러언 셀러를 기록한다. 8주년 기념 싱글 《The Birthday~Ti Amo~》는 EXILE 싱글 가운데 2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였고, 2년 연속이자 4번째 출장인 《NHK 홍백가합전》에서는 삿포로 돔 투어 콘서트로 생방송 연결하여 공연하였고, 같은 날 《CDTV 섣달그믐 라이브 2008-2009》 역시 중계 방송하였다. 이 2008년, CD·DVD를 약 200억엔의 매상액을 기록하면서 일본 아티스트 토탈 세일즈(ATS ; Artist Total Sales)를 처음으로 수상한다.
“ | 당황하시는 여러분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부터 EXILE의 기대하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 |
—EXILE 홈페이지, 리더 HIRO 글 |
2009년 3월 1일, EXILE GENERATION 이라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한다. Yahoo! 동영상에서, 기자 회견을 독점으로 생중계하였다. 내용은 2대 J Soul Brothers를 EXILE로 합병하여, 14명의 신생 EXILE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로써 EXILE의 제3장이 시작된다.
제3장을 열면서 보컬은 4명·퍼포머10명이라는 대형 그룹이 되었다. 하지만, EXILE의 원 보컬인 ATUSHI와 TAKAHIRO를 여전히 메인보컬로 하고 곡의 성격에 따라 NESMITH와 SHOKICHI도 보컬로 참여한다.-7번째 앨범에 수록된 'Angel'이란 곡에서 4명 모두가 보컬로 참여, 9번째 앨범에서는 NESMITH와 Atsushi가 부른 La La La Love Song이 있으며 이 앨범에서는 TAKAHIRO의 첫 솔로곡이 수록되었다.- 같은 해(2009년) 4월, 제3장 EXILE의 첫 싱글, 《THE MONSTER 〜Someday〜》를 발매, 오리콘 싱글 위클리 차트 1위를 기록했다. 2009년 12월, EXILE 2년 만의 7번째 정규 앨범 '사랑해야할 미래에'가 발매, 2010년 Maxi Single 'Victory' 발매. 2011년 2월 8번째 정규앨범 'Tower of wish', 2012년 1월 더블이자 9번째 정규앨범 'EXILE JAPAN, Atsushi Solo'를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