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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악사

[ 樂師 ]
요약
조선시대 악공(樂工) 또는 악생(樂生)의 우두머리에 해당한 음악인.

악공과 악생 가운데서 선발했으며, 궁중 행사에서 음악을 연주할 때 이들을 이끌고 연주의 지휘와 감독을 담당하였다.

정전예연(正殿禮宴)의 경우에는 3명의 악사가 참여했는데, 1명은 협률랑(協律郞) 및 연향절차지휘(宴享節次指揮)를 맡고, 1명은 정재집박(呈才執拍)을 맡으며, 1명은 전후고취집박(殿後鼓吹執拍)을 맡았다.

성종 때 장악원(掌樂院)의 좌 ·우방(左右坊)에 각각 2명씩 두었다. 《경국대전》에 의하면 악사 중에 2명을 다시 뽑아 장악원의 전악(典樂:정6품)과 전악(副典樂:종6품)에 임명하였다.

체아직(遞兒職)이었기 때문에 1년에 4번의 추천서를 이조에 올려 임명장을 받았고, 근무 일수가 1,200일이 되어야 비로소 품계를 올려주었는데, 정6품에 제한하였다.

[네이버 지식백과] 악사 [樂師] (두산백과)




출처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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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 쿠몬카이토//안녕하세요 정6품님 Lv. 1RoyalBenz 2014.07.28
  • 카온 악사 Lv. 1쿠몬카이토 2014.07.28
  • 디아블로 악사 Lv. 1쿠몬카이토 2014.07.28
  • 닉가지고 놀리지 마쇼 Lv. 1쿠몬카이토 2014.07.28
  • 악사 게임에도 있던데 Lv. 1충남예술고등학교 2014.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