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이야기 월드컵 경기장을 갔다.
근데 갈 때는 뭐 좋았다. 금방갔지. 8시 시작인데 7시시작인줄알고 미리 가버려서 1시간 을 낭비해버렸다 ㅠ
거기서 과자사고..어쩌구...8시!! 경기시작!!
team박지성vs teamk리그.
경기도중 전반전에 김병지가 대놓고 핸들을 했다. 골키펀데 골키퍼 라인 밖으로 나와서 핸들한 것이다
플레이는 좋은데 반칙왕 ㄷ;
관중들 모두가 핸들을 외쳤지만 심판은 무겁게 무시했다. 킁..
말도안되. 이때부터가 승부조작이라고 생각했다. 옆에 울 애 비가 박지성 옐로우카드 받는다 이랬다. 경기를 계속지켜보다 후반전때 진짜 박지성이 옐盧우 캇또를 받은것이다!! 노무놀라웠따!
그래서 노잼; 끝나고 비슨트가 盧래를 부르고. 우린 집으로 향했다.
근데 집으로 오는데 비는 오지 택시는 안잡히지 지하철은 멀지 경기장을 뺑뺑돌다가 지하철로 갔다 그 시간만해도 1시간 30분.
시각은 약 11시 30분.
졸렸다
어쨌든 계속 행진했따!! 노무노무힘들었지만! 나란남자는 포기하지않고 나아갔따! 드디어집으로왔다
시각 12시 30분. 후...새벽...
새벽1시까지 바슨커빌가의 개1새 끼를 보다 잤따 힘들었따
후우..다신 그딴데 안가야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