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진 마음이 문을 열리라!
무한의 우주가 막아선다 하더라도!
끓어오르는 이 피가 운명을 뚫으리!
하늘도 차원도 돌파하여!
잡아내주마!스스로의 길을!
천원돌파! 그렌라간!!
우리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