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할 여유는 없어
두번다시 헤메이지 않도록
셀수없이많은
별 것 아닌 일들
그런 후회를 안은 채로
그 뒷모습만을 쫓아서
여기까지 온거야
찾고있던 나만이 가능한일
그 날 네가 해준말이 지금도
내 가슴에 분명히 와닿고 있어
난 어제에 이어 오늘도
태어난 이유를 알아가게되
대답은 그래
언제나 이곳에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