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에 좀시 드라난 위협에서 6분 컷 한 이야기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좀시 방에서 게볼은 당연히 있었고 플라즈마건도 있었고 썬볼도 있었습니다.
방에 10명 있었는데
놀랍게도 저 빼고 모두 다 중령 이상에
대장, 원수 2명에다가 장군들이 6명이었습니다.
좀시 드러난 위협을 오후나 저녁에 하면 어떻게 되냐고 물어보았는데
재미있게도
서로 부모님 안부 묻느라 30분 넘게 걸리는것은 기본이요,
심지어 1시간 어쩔땐 못 깨는것은 당연하다고 합니다.
아니, 오후나 저녁에 하는 드러난 위협 맵은
모든 방들중 절반이 못 깰거라고 말씀들 하시더군요.
결론은 새벽반이 고수들이 많아서 좀시에서 보스 깨서 클리어하는 맛이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