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이거 너무 좀비로만 몰아가는거 아닙니까;;
저는 좀비도 예전에는 잘하지는 못했지만 햇었고 지금은 오리지날도 하는 유저 입니다만;;...
카스 온라인 이라는 게임은 너무나도 좀비에 치중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애초에 신총이라는 mg3도 좀비를 위한 총이고 카스 메인에도 죄다 좀비 패치 사항들 뿐입니다.
솔직히 오리지날에 필요한 캐쉬총이 나오면 벨런스가 무너지겟지만..
2주마다 한번씩 해준다는 오리지날 맵은 감감 무소식 입니다.
여캐릭 나왔을때도 이렇게 홍보 했엇지요 '좀비 잡는 그녀' 라고..
이런건 버리고 본론 으로 갑시다.
솔직히 말해서 초등학생들은 캐쉬질을 잡합니다 ;ㅁ;..
저두 초딩떄 그랫습니다. 던파에 15만원 정도 넣었죠..
그러다가 지금은 블레스터 찍고 접었습니다.
좀비는 한두판 해보면 자극적입니다.
초딩들이 가끔 해보면 신나는 게임입니다.
저두 나이가 어린건 아니다만 좀비를 해보니까 그 들뜬 느낌과 스릴은 확실히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아니죠.
넥슨은 돈슨 이라는 삼성과 비슷한 비난을 받고 있는게 바로 그런 사항들이죠.
여타 게임회사와 다를것이 없습니다.
성공한 3D만 덕지덕지 바르면 게임이 팔릴꺼라고 생각하는 게임회사 말이죠.
아닙니다.
절대 아닙니다.
카스는 게임의 속도 자체가 빠른 게임입니다.
그리고 맵도 상당히 넓은 맵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니까 ...
맵마다 상대적으로 여러가지 전략을 느낄수 있다는거죠
이게 카스의 재미입니다.보이스쳇에 따른 전략과 공방 이라는 거죠..(저는 더2랑 이탈리아만 하긴 했지만..)
C4랑 인질이 다인줄 아시는분들 아닙니다;
그러니까 말이죠.
넥슨은 신규맵의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같아요.
그냥 맵 하나 패치하고 좀비 모드 하면 되겟지..
이런식인 생각 입니다.카스는,.
좀비가 장기적으로 봤을떄 안정적 입니까?
좀비를 많이 해보시면 알겟지요.
그것은.
좀비는 결코 오래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저는 1.6시절부터 버니합 스트레이프 다 마스터 했습니다.
그러니까 명당 올라가면 끝나고.
사람많으면 좀비는 그냥 죽고.
새로운 변종 좀비를 추가한다고 해도 이건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이 좀비 라는 게임의 특성은..이겁니다.
카스에 오리지날맵이 참 많이 많이 부족하고 좀비에만 너무 치중하는 불안한 계획 때문에 이런 글을 써봅니다만..
저는 한국사람들과 게임 하는게 좋아서 카스 온라인으로 왔습니다.
스팀계정에 벨브사 게임은 모두 꽉꽉 차있습니다.(레포데,카스 전 시리즈,하프라이프 등등등)
그런데 이렇게 너무 실망 스러운 패치사항들이 다시금 양키와 게임을 하게 만드네요;;
넥슨이라는 한국 최고의 게임회사가 겨우 이런 간단한 사항에서 유저에게 불만족스러운 패치를 한다는것이 이해할수가 없네요..
카스가 이런 신맵을 추가한다거나..아니면 카스 소스 처럼 원래 있던 맵을 어레인지 한다거나..
하면 사람들이 카스를 더 많이 하지 않을까요?
막말로 넥슨이 엔씨소프트의 기업매출액을 넘을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넥슨이 이런 부분을 해결한다면 ..
여타 FPS에도 밀리지 않고.
서든어택,스페셜 포스 같은 게임의 유저들이 다 몰려들지 않을까요.
좀비에만 너무 치중하는 현실과 무슨 서버를 가도 오리지날은 방이 7개있는 현실이 안타까워 글을 올립니다.
솔직히 좀비를 하던 오리지날을 하던 그건 그 사람의 취향이죠.
그러나 넥슨이 오리지날을 버리려고 하는건 안된다고 생각해요 ;ㅁ;..
패치가 원활하게 되어..
좀비도 좀비라는 게임의 색을 가지고..
오리지날도 오리지날의 색을 가진..
그런 카스가 됬으면 좋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