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쉘 훈장따서 좀쉘 다시는 안하려고 했지만 오늘 스임이 좀쉘 협동 망자의도시 : 300킬이길래
오랜만에 다시 좀쉘을 하게 되었다.
늘 하던대로 올생존 하고 3일차에 기1생3으로 내가 기술로 스초하고 쉘터랑 게틀링을 만들려고
방제도 올생 3일차 기1생3 캠파작ㄴㄴ 라고 지었다.
좀쉘을 시작하고 양민들이 몇초 하고 나가고 몇초 하고 나가고를 반복해서 4~5명이 왔다가고 하는동안
나혼자 쓸쓸히 3일차 아침에 나무 철 190개를 모았다. 이제 슬슬 스초하고 기술로 갈아타려던중에
상상의 어쩌구 하는 애가 들어오더니 '저 전투해도 되요?' 이딴소리를 짓거리길래 방제 보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그 머저리는 '그럼 저 기술할게요.' 라는둥 내 말을 무시하더니 통신탑을 짓기 시작.
'기술하지 말라니까.' 라고 내가 말하며 '그럼 제가 전기공학 찍었으니 게틀링은 제가 짓겠습니다.' 하니까
갑자기 작업대를 부시기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강퇴권이 썩어도는 남자이므로 바로 칼강퇴.
후에 게틀링 2개를 지으니 자원이 없길래 자원좀 캐오라고 고래고래 몇번이나 소리를 질러도 6일차가 되는날까지
자원 10개도 안모아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다시 스초하고 생존으로 바꾼후 하루하고 반나절만에 220 220 개를 풀로 채우고 다시 기술로 갈아탐
혼자 게틀링 짓고 혼자 자원캐고 혼자 다하고 와나 ....
9일차 되고 게틀링은 지을만큼 지어놨고 이제 은신 트바로 보스 잡으려고 하니까
모 유저가 이번엔 캠파작을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 이것들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가 너무 나면 되려 사람이 차가워 지게 마련
그넘들 뭐라 짓거리는지 다 무시하고 트바로 보스 진짜 겁나 빨리 깨고 나와버림 와 진짜 개토할번했다.
못해도 어쩜 저렇게 못하는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