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요즘 카온보면 무슨게임인지 전혀 감이 안옴 ㅇㅇ...
그나마 나 원수찍기 전까지만해도 시나리오하는 재미라도 있었지
요즘은... 그냥 새로나온 캐쉬템이 짱이고 시간지나면 십퇴물되서
이런 게임에 돈지르는것도 아깝고... 그래도 이게임에대해 비판하면 폭동일으킬지도 모를
미성년자분들이 무서워서 비판은 안할게 그래도 어떤 사람이 올린글보고 공감이 가서 쓰는데
ㅇㅇ.. 확실히 2008년도때 친구 아이디로 처음 카온 좀비모드할때 진짜 재밌었어
지금이랑 비교하면 컨텐츠도 뭐도 없지만, 그래도 M249+듀얼베레타+He수류탄 다까고
좀비되도 행복했지 ㅋㅋㅋㅋ 진짜 혼자 숨어있으면 심장이 개쫄깃했고.
내 주관적인 생각에 카온은 좀비2에서 부두좀비출시 이전까지가 재밌었어 그 이후로는
그냥 시나리오가 할만했고 뭐 물론 본래는 오리지널을 즐겼지만 그래도 카온 유저라면 골고루 해먹는게
아 뭔 뻘소리여 아무튼
결론: 지금의 카온은 산으로 가는건지 감이 안잡힘 ㅇㅇ..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싶다면 사람들이랑
룰정해서 하세요(ex: 첸샷 금지, 쑤컹, 흑형포, 발냄새 같은 이상한 무기 금지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