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좀비는 인간이 숨고 생존하는 짜릿한 맛이 있었고 이때는 내가 가끔 형아이디로 즐기는 정도였다.
2009년1월 아이디를 처음 만들고 점점 잘하는 사람이 생겨가며 고수분들은 자샷+나타로 좀비를 잡고다녔고
그래도 인간들끼리 협동하며 살아남는 재미가 있었다. 이쯤엔 보급먹으러 돌아다니며 좀비잡는 사람도 있었고
간간히 버니합 하는 유저들이 있었다. 이때나는 숨어다니기 바빳던 시절이며 스트레이프 점프 익히고
버니합을 배우던 시절이였다. 당시hjh0919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었다
2010년 쯤이 아마 자샷+나타 지침이 기본이 되던 시절이 되었으며 이제 생존이아닌 사냥을 하러 다니기 시작했으며
우르르 몰려다니며 좀비를 잡으러 다녔엇다 물론 이때도 보급먹으러 돌아다니는 개인플레이 유저가 있었고
버니합이 슬슬 기본이 되던 시절이였고 나도 버니합을 미숙하지만 하였으며 자샷과 나타로 지침을 연습하며
결국 왠만한 공방 1등먹을 적도의 실력이 됬으며 Brown클랜에 가입하고 갈색족제비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했엇다
그러나 중간에 Brown클랜이 해체되고 BornToKilL클랜(지금의 내가 있는 클랜)에 가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BTK갈색족제비로 닉네임을 바꿔 활동하였다
활동닉네임 : ZH아처,물으면끝나,갈색족제비,BTK갈색족제비
2011년 볼케가 출시가 되면서 슬슬 개인플레이 유저가 생기기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사기템들이
출시가 되기 시작하였다 이때는 좀비 뮤턴트를 접고 좀비 히어로로 넘어가게된 시절이며 옛날만큼 실력이
안나오고 조금 떨어져가는걸 느꼇지만 그래도 공방에서 상위권이 였다.
당시 활동닉 BTK갈색족제비,
2012년 흑룡포가 출시하였지만 2012근하신년이벤때는 해독기N배 이벤을 안했기에 흑룡포 유저가 적었다.
그때 나도 첫번째 계정으로 뽑았었지만 정말사기적인 스펙에 카온을 접기로 과감히 마음먹고 아이디를 팔았지만
결국 몇개월뒤 꺼졍짜졍뿌잉뿌잉 이란 계정으로 다시 시작하게 되었다.(2번째계졍)
BTK꺼졍짜졍뿌잉 이라는 닉네임으로도 활동했엇다.
활동닉 : 화났긔,Es시드,꺼졍짜졍뿌잉뿌잉
2013년 드디어 희대의 사기무기 리퍼가 등장했다. 너무나 압도적인 사기스펙에 유저들이 줄줄이 빠져나갔으며
나도이때 잠시 다른게임을 잡았다. 그렇게 세월이 조금 지나자 당연하다는듯이 플레이 하게 되었고
핵사용으로 인한 2번째 계정이 3월달에 제재를 먹었다. 그리고 다른게임을 잡다가
2013년 5월마지막주 일요일에 만든 계정이 지금쓰고있는 3번째 계정의 탄생일이다.
열심히 키우고 꾸준한 현질로 썬더볼트나 스컬9 플마건 컴파같은 레어템이 몇개 있지만
1년밖에 안된 계정이다보니 아무래도 템이 많지는 않다.. 리퍼,흑포 재탕하는 여름빙고,추석,설날때
항상 14만이상씩 질러왔지만 절때 근하신년 무기는 뜨질 않았다..
그래도 작년 추석 썬더볼트를 뽑았고 열심히 플레이 하였다
메롱클랜도 만들었었고 해체도하고 다른클랜도 몇몇 돌아다녔엇다
이때 정말 내실력이 조금 뛰어난 수준밖에 안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당시 활동닉네임 : GBIBrownWeasel,BrownWeasel,갈색족제비임,BTK꺼졍짜졍뿌잉
2014년 씨엔사에 들어가게 되었으며 게이볼그란 무기가 출시됬다.
1~3월쯤? 까지 Cn족제비란 닉네임으로 활동했었으며
결국 클랜탈퇴하고 꺼졍짜졍뿌잉뿌잉 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무클로 활동하다가
다시 본투킬에 들어왔으며 갈색족제비로 닉네임 바꾸고 활동중이고
6월 11일 훈장 빨간색을 달성했으며 한동안 훈장만하다가 좀비좀 즐기자 생각하고
좀비를 했지만 예전보다 훨씬 실력이 좋아진 유저들과 무기에 나는 정말 초라해지는걸 느꼇다.
실력은 점점 없어져가고 없어져가는 실력빨을 무기로 커버해 보려 해도 무기가 없다
리퍼같은 사기무기를 가지구 있지도 않고 얻어보려고 수십만원을 질러도 뜨지를 않는다
정말 옛날에 자샷 나타만으로 하루 100마리씩 잡아대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어떻게 그랬는지 생각이 안날정도로 아득한 경지다.
나도 이제 공방의 흔한 확첸러가 되어버렸으며
썬더볼트가 있지만 갈수록 떨어지는 샷빨에
움직이는 좀비 헤드맞추기도 힘들며
샷건들고도 버니합하는 좀비가 맞추기 힘들어 졌다...
갈수록 퇴화하는 나의 실력에 정말... 한숨만 나온다...
참담하다 고로 좀비를 접어야 겠다라고 생각하며
슬슬 카온을 접을까 생각중이다.
처음에 카온을 접해본건 2008년 좀비가 나왔을때
처음으로 내 계정을 만든건 2009년 1월
2010~2011내 실력의 정점을 찍은 기간이였고
2012년부터 점점 퇴화해 이젠 어느방에서나 볼수있는 흔한 유저가 되버린거 같다.
5년동안 즐겨오면서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난거 같다.
물론 이상한사람과 나쁜 사람 멍충이들도 많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