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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어도 좀 봐주삼.

우리가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우고 있는 진화론의 기본 가정은 '우연'과 '생명의 자연적인 발생' 이다.

우연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진화론은 이세상에 존재하는 것들을 모두 확률론적인 우연의 결과로써 설명하려 한다.

그런데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중요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어떤 과학자도 우연을 전제로 연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자연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들에는 원인이 반드시 있기 때분이다.우연을 전제로 하게 되면,어떤 현상

의 정확한 원인을 찾기보다는 우연의 결과로 설명하게 됨으로써 많은 과학적 오류를 범하게 된다.

또한 생명은 자연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다는 사실은 이미 프랑스의 생화학자이며 세균학자의 아버지라 불리는

파스퇴르에 의해 밝혀졌다. 그는 1861년에 발표한 '자연발생설 비판'에서 발효가 미생물의 증식 때문이란 사실을

실험적으로 밝힘으로써 고깃국물에서 미생물이 증식하는 것은 자연발생에 의한 것이라는 종래의 설이 과학적으로 틀

렸음을 입증했다.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들은 놀라울 정도로 정밀한 질서체계와 생명의 신비를 갖고 있다.

과연, 진화론이 주장하는 것처럼 생명이 없는 원소들이 우연히 결합하여 자연적으로 고도의 질서체계를 갖춘 생명체로

진화할 수 있을까?만약 생명의 자연발생설이 사실이라면, 이 세상에는 부모(조상)없는 후손들이 수없이 많아야 한다.

그러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생명은 생명이 있어야만 발생한다는 것이 과학적 사실이다.이렇게 진화론은 비과학

적인 가정에서 출발되었기 때문에 과학적으로 잘못된 이론이다.따라서 그동안 밝혀진 과학적 사실과 법칙들은 진화론이

틀렸음을 입증할 수 밖에 없다.우리는 창조과정이나 진화과정을 목격할 수 없으며, 더군다나 실험을 통해서 확인할 수

없다. 즉, 과학적인 방법으로 창조론이 맞는지,진화론이 맞는지를 증명할 수 없다.그러나,우리는 이미 밝혀진 과학적

사실과 법칙들과 논리를 종합하여 분석함으로써 어느 것이 과학적으로 사실인지를 판단할 수 있다.진화론에서는 생명

이 없는 원소들이 우연히 결합하여 유기분자가 되고, 화학적 진화과정을 거쳐 코아세르베이트가 된 후에 아메바로 진화

하였다고 한다.아메바로부터 6억년 이상의 연속적인 진화과정,즉 아메바-무척추동물-척추동물-양서류-파충류-조류

-포유동물-원숭이-인간으로 되는 과정을 거쳐서 현존하는 수백만 종의 생명체가 발생하였다고 주장한다.진화론이 사실

이라면,무척추 동물인 지렁이는 척추동물인 물고기로 다 진화되었기 때분에 이 세상에 지렁이는 존재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지구상에는 지렁이도 물고기도 함께 존재하고 있다.또한,진화론이 사실이라면 원숭이는 모두 사람으로 진화되었

기 때문에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거나, 사람으로 진화해 가는 이상한 형태의 원숭이가 세계 도처에서 수없이 발견되어

야 한다.그러나 우리가 발견하는 것은 각각 독립적인 개체로 존재하는 수많은 종류의 원숭이와 인간이다.지렁이가 물

고기로 진화하는 모습을,원숭이가 사람으로 진화하는 모습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출처-내머리와 지식

진화론은 잘못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