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지금처럼 사기무기가 많이 생기기전 코만도와 MG3,지침유저들이 좀비들을 벌벌떨게했던시절이 문득 떠오르네여
그때 제가 이탈리아에서 자샷 나타만으로 230점을 찍고잇을떄 쯤이엿을겁니다
좀비들이랑 열심히 싸우다보니 어느샌가 32명방에 인간이 저혼잔걸 깨달았습니다
솔직히 자포자기 심정이 들엇는데 포기하면 안된다는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32명의 좀비들이 저에게 달려드는데 어떻게 된건진몰라도 저도 모르게 슬로우모션으로 보이면서
마치 올드보이 최민식처럼 한명씩 한명씩 쓰러뜨리고잇엇져(웃음)
정신을 차려보니 좀비들의 시체로 산이 쌓여잇고
좀비가 한명만 남아잇더군여..허허(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합기도5단,태권도7단,전라도3단이라 반응속도가 좋습니다)
그좀비는 벌벌떨다가 바지에 오줌을 찌리며 그만 로그아웃을 하고말았다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