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운나이에 아직 꿈나무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이루고싶을나이데 왜 먼저가셨습니까 정말전마음이찢어집니다.
왜 같은사람으로서 누구는 이렇게 가시고 누구는 이렇게 살고
전 진짜 세월호 여러분때문에 오늘도 눈물흘립니다. 이사진을 공개하는건 여러분들도 이걸보시고 뜨끼시길바라는겁니다.
전마음이너무아픕니다. 전 구조를 해서 가족들품안에돌아가는걸 보고싶습니다. 무의미한희생이 이젠없어야될거같습니다.
끝까지 학생들 어른들 지킬려고 22살 꽃다운 나이에 먼저 가신 승무원누나 당신이대한민국에미래입니다
정말마음이아픕니다. 아직 꿈도 펴보1지않는나이이신데도 ㅠㅠ정말 끝까지남으셔서 구하셨습니다.
여러분? 이사진을보고 정말느껴지는게없습니까?대한민국국민으로써 전 부끄럽습니다.
전 이사람들떄문에 더노력해서 언제가 사고가없는대한민국은못만들겠지만 그래도 범죄없는세상은만들기힘들겠지만
최소한이런일이없었으면좋겠네요. 부모님들은 자식이 실종됬는데 얼마나가슴이찌저지겠습니까 부모님은
자식을위해서 기름통도 쓴다고하죠 희생도하고 근데그런부모님들이자식이실종되고 자식이죽으면 부모님은진짜 살의미가없어집니다. 여러분 이글을보시고 조금은 우리도 생각해요 게임만할게아니라 여러분들 저또한 꿈나무잖아요
모두 대한민국국민으로서 부탁드립니다. 이사진을보고 그래도 마음이바뀌셨으면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