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2013년 3월 17일 이였지...
평소때와같이 밥먹고 일어나 카온을 하였고
지인의 발록3 짱짱좋다 꼭 사둬라 하는말에
발록3을 구매하였고 시간을 보니 알바를 가야하는시간이였음
그리고 알바를 끝내고 저녁11시에 지하철을타면서 카스홈페이지를 들어갔지
그리고 떡하니 공지에 불법프로그램 제재자 창이 떠있더라고?
나는 불안한마음에 글을 클릭해서 확인해봤지
그러니 떡하니 내 닉네임이 있는거 아니겠어?
나는 충격을 먹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카온을 켰지
그리고는 불법프로그램제재로 게임이 강제종료되는걸 보며
발록3가 생각나더군.. 사놓고 한번도 못쓴 발록3...
이제와서 1년이 지나서야 쓰게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