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학생때처럼 아무생각없이 살아오던 시절이 부럽다.
뭔가를 해야만 한다는 부담감은 늘어만 가고
뭐를 하고싶어도 기회는 다 날라가고
인생이 쉽지만은 않다.
진짜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뭘 하고싶은지 모르겠다.
대체 내가 왜 태어난건지 왜 살아온건지
이딴 죹중딩만 넘쳐나는 자게에 내가 왜 이딴글을 쓰는지도모르겠고
모르는것 투성이다. 에휴..
누군가한테 위로받고싶은마음인가
진짜 속털고 얘기하고 싶은데 들어줄사람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