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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잼 심심할때마다 써야징 ㅋ(필독이당)
2014.02.13 12:15
조회 : 44
1화
내 이름은 케빈이다 한국국적을 가진 미국인이다.
물론 15살까지 한국에 살아서 한국말은 한국인 못지 않게한다
나는 원래 대테러리스트 무기 연구소 과장이였지만 지금은 테러리스트 군단장으로 일하고있다
나는 어릴적에 공부에는 전혀 소질이없었고 냉정하고 차가운 성격때문에 친구도없었다
심지어 피공포증과 조금만 잔인해도 못보는 정도로 심각한 공포증을 가지고있다
나는 거의 장애인과 다름없었다
그러나 나에게 한가지 소질을 발견했다 바로 폭탄과무기였다
친구가 없기때문에 밖에 나갈일도 없었고 아버지는 대테러리스트 간부셨기때문에 얼굴보기가 힘들었다
그런 나를 보던 아버지는 집에올때마다 폭탄설계도와 무기설계도를 선물로 주시곤했다
그렇게 몇년동안 흥미롭게 읽던 나는 중학교 졸업할땐 c4와 k2를 혼자 만들정도로 천재성을 보였다
하지만 성적이 너무 저조한 나머지 중졸을 하게되고 그걸보신 아버지는 나를 대테러리스트 폭탄및무기연구과를 추천해주셨고 그곳에서 많은걸 배우고 연구하게된다
아마 그때 아버지가 나를 추천해주시지 않았다면 정말 폐인이 됬을지도 모른다 무기에 천재성을 보이던 나는
20살이 될무렵 폭탄무기전문과 과장이 되었고 행복감에 젖어있었다
하지만
1년뒤 나의 행복은 그것으로 끝이였다
바로 로스트시티에서 아버지가 사체로 발견된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아니였다
사건의 시작은 좀비였다
로스트 시티에서 좀비가 처음 포착되었을때 아버지는 병력을 보낸 좀비를 막고 민간인을 구해야만 한다고 주장했지만
다른 간부들에 반대로 로스트시티구출작전은 완전히 무산되어버렸다.
그일에 분노한 아버지는 테러리스트AFC에 도움을 요청했고 AFC측도 좀비가 퍼지면 우리에게도 좋을것이없다고 판단하여
이 의견을 받아드린다 하지만 너무 늦어버린것이다 이미 로스트시티 완전히 파괴되었다 좀비들에 놀이터가 되어버린것이다
대테러*테러 연합은 로스트 시티 방어에 성공하지만 이미 좀비들은 근처로 퍼져버렸다
얻은것이라고 한명의 생존자고
잃은것은 희망과 42명의 희생자였다
수없는 좀비를 죽였지만 이미 근처로 퍼져버린터라 의미가 없었다
이일을 계기로 아버지는 대테러 간부측과 상위측에 엄청난 비난을 받으면 간부자리에서 무기고정비사로 파격강등시킨다.
아버지의 의견을 제때 받아드렸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지도모른다 아니 그 뒤에 좀비들은 역사속에서 사라졌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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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볼만하네 Lv. 1좀시하는에리카 2014.02.13
처음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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