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안지르는게 답이지만 10개정도 질러서 떴다면 박수 쳐드립니다.
허나 그렇지 못했을경우 100개가 1천개가되고.. 1천개가 안되면 2천개가되고..
그렇게해서 결국은 얻었다 칩시다. 결국 그래봐야 남는게 뭡니까?
그런 사기성 무기류 든다고 해서 이 게임이 환골탈태 하는것도 아니구요.
결국은 좀비써는 게임일뿐 본질은 변하지않습니다.
게임 결국 즐기려고 하는거 아닙니까?
출첵해서 하나씩 하나씩 해독기 까는것에 길들여진 유져들은 아닌사람들에 비해 지르는게 더욱 쉽죠.
도박으로 돈을 따는게 결국 장기적으로는 손해이듯이 해독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0개를 질러서 나왔건 1000개를 질러서 나왔건 질르는 것 자체가 넥슨의 마케팅에 놀아나는겁니다.
바라던 무기가 나오면 계획이상,필요이상으로 접속하게 되는 시간이 늘 가능성도 커지구요.
결국 그렇게 정신팔리다보면 나중에는 더 좋은무기 업데이트로 찾아오겠지요.
정말 질르고싶어 못참겠다 하는분은 마음껏 질러보시고 떴으면 뜬대로, 안떳으면 안 뜬대로 좀비사냥 즐기세요.
그러면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