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명당의 의미는 무엇이었습니까?
그저 협력해서 좀비를 죽여서 이기는것이었습니다.
좀비킬따위는 그렇게 별로 중요한것이 아니었습니다.
킬뺏기든 말든 상관없이 그냥 이기는것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떻습니까?
명당은 더이상 협력의 장소가 아닙니다.
인간의 욕심과 자만이 넘쳐나는 장소일뿐입니다.
인간들은 좀비킬을위해 길막도 서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일부러 협력안하다 나중에 애들 좀비 다되는 흑포확첸으로 양념해버리는 현실 정말 안쓰럽습니다..
이 사진들을보고 잠시나마 안구정화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