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2 별로 필요없다.
발샷 쨔응
인간이 이기는 판 은근 많음
발샷 너무 쎈게 흠이자 장점,장점이자 흠(내가 하면ㅋㅋㅋ남이 하면 개ㅅㅂ)
좀1 좀2 좀3이 필드 싸움이었다면
좀4는 명당 방어선 싸움...필드에서 좀비가 유리
그럭저럭 할만함.
아직 3맵 밖에 없고 3좀비+나이트 스토커 밖에 없는 시작 단계치고 이 정도면 뭐 ㅇㅇ
근데 단점은 나이트 스토커가 너무 힘을 못 쓴다.
어썰트는 환기 위주의 플레이가 조금 졸리다. 굳이 환기가 아니더라도 전체적으로 조금 졸린 스타일로 진행된다.
이탈리아는 개척질 재밌는거 같다.
다크시티는 지하 하수구 환기가 쨔응인것 같다.
뎀딜을 많이 올리기보다는 킬수점수 1등을 노리는 게 보상에 더 좋다.
나는 뎀딜과 킬수점수 모두를 신경쓴다.
힘들다면 점수킬수 위주로~
일좀의 벽 타는 게 별로라고들 하는데 ㄴㄴ다.
어썰트 대테 트럭 쪽 지붕 명당을 맨 밑에서부터 그냥 다 올라간다.
내가 카온 초창기부터 한 올지--->좀비1--->좀비2--->좀비3--->좀비2 유저라서 그런지,좀비 모드 본연의 성격은
뮤턴트가 최고인 것 같다.
좀비4가 초심으로 돌아갔다고 하기에는 조금 뭐하다는 소리이다.
좀비들 스킨 그래픽이 상향된 점은 더욱 좀비 본연의 짜릿함과 재미를 주긴 하지만,스킨이야 똥망이면 어떤가.
좀비 본연의 성격을 맛보기에는,사기 무기들만 금지 걸어놓고 한다면,좀4보다는 좀2가 더 좋다.
이건 걍 말그대로 '새로운' 컨텐츠를 즐기는 것과 같다.
좀비 모드 본연의 공포를 체험하고 싶다면 좀비4보다는 좀비2 무기 제한방을 즐기라는 뜻이다.
좀비4를 한 마디로 말하자면,엄습해오는 좀비들에 대한 공포심과 긴장감 따위라기 보다는,한 바탕 난잡한 개판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서 본인은 좀비2를 접고 완전히 좀비4만 하게 되진 않을 것이고
두 가지를 병행하되 좀비2 위주로 하게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