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유발시키는 더플백에 등장, '이용자들 게임내 해킹 걱정으로 몸살'
최근에 업데이트를 통해 더플백이라는 아이템이 등장하였는데 일부에서는 이 아이템으로 인한 해킹시도가 빈번할거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는데요.
실상 돈독에 오른 넥슨이 더 큰 수익증대를 위해 만든것이 더플백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그간 아이템거래 및 교환이 없었던 카스온라인에서는 그 어떤 게임보다도 해킹시도가 없었던게 사실입니다.
허나 이번 더플백은 교환 및 거래가 가능한 목적으로 설계되서 특정 게임아이템거래사이트에서 거래가 시도될 경우 다수에 유저들이 거래를 통해 그간 사용하지 못했던 아이템에 대한 사용이 가능한점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독이될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넥슨에 마비노기라는 게임에서는 게임내 아이템을 판매해서 수익을 올리는 악성해커들이 존재하고 있으며 중국 및 국내발 해킹피해로 인해 피해자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카스온라인도 결국 마비노기에 전처를 밟게되는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넥슨에서는 보다 근본적인 해킹대처방안이라던가 더플백 아이템에 대한 판매를 잠정 보류하는등 해킹피해를 우려하는 이용자들 입장에서 충분히 접근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3년 12월 20일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