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택에 살고있고 저희집 마당에서 냥이들을 키우는데
6개월된 3마리냥냥이들중에서 두마리가 하늘로 갔어요..
누군가가 고의로 쥐약을먹이고 죽였다고밖에 생각되지않네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차마 눈도못감고 문앞에 쓰러져 토를하고 죽어있네요..
저희집주변이 시골이고 정말 외진곳이라서 이웃이라곤 바로 옆집 한곳밖에 없는대말이죠...
정말 가슴이 막막하고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너무 가슴아프고 위로 받을곳이 없어서 위로받고싶어서 글써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