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이후 좀비(시나리오)모드 외 유저들에게는 대다수 업데이트는 도태되던지 혹은 진행되지 않고 제자리걸음이 대다수이다.
과거 좀비모드업데이트 시절 까지만해도 오리지널에 대한 업데이트도 가끔씩 해주었지만 지금은 오리지널은 말할 필요도 없고 타 모드에만 푸쉬를 하고있는데 대표적으로 좀비모드에 대한 엄청난 푸쉬가 예이다. 좀비모드 1~2시절까지만해도 괜찮았으나 좀비 시나리오모드의 등장이후 또 시나리오모드만 엄청나게 업데이트 했다. 중간에 축구모드/챌린지모드 등등 타 모드도 업데이트를 하긴 하였는데 1~2개의 맵만 있다(...) 이는 만들어보고 인기가 별로 없으면 그 모드에 대한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 예 이다.그야말로 "단물 빨아보고 안되면 빨대 빼지 뭐",대표적으로 앞서 설명한 축구모드 그리고 배틀러쉬,바주카전 등등.그리고 결국 이 모드들을 묶어 FUN 모드라고 크게 묶어 놨다. 현실은 흑역사묶음패키지 모드 완성도 또한 대충 만들고 실험하는 수준의 완성도를 보여줬으며[9] 그렇다고 독창성 넘치는것도 아니다.[10] 결국 이중 좀비연합섬멸전은 아예 없어졌다(!).
이러한 업데이트로 인해 그나마 인기있었던 축구모드와 메탈아레나 모드를 즐기던 유저마저 반토막 났다.[11]
결국 이 따위 업데이트 운영으로 인해 외부사람들에게 있어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아 그 좀비게임?"으로 인식하고 있는게 가장 큰 문제다.당장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맨 첫번째 항목의 내용을 봐라.좀비 온라인이라고 볼드체로 써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