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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Forgotten Season)
2013.10.31 23:47 조회 :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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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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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 죶까 Lv. 1카서든 2013.11.01
  • 오늘 들어야 할 노래다 12시가 가기전에 들어라 Lv. 1ForgottenSeason 2013.10.31